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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 _ 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중부지역에도 좋은곳들이 많아 렌트카로 천천히 돌아다녔는데, 사투르니아에서 시에나로 가는길에 뷰 좋은곳이 꽤 있다기에 들려본 곳들! 여기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문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가지런히 심겨져 있는 풍경들이 꽤 많은데, 고흐의 그림에 많이 등장했던 그 사이프러스 나무들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사이프러스나무가 영원, 장수, 평온을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져 왔는데, 특히 유럽에서는 죽음과 애도를 상징하는 나무로 자주 사용된다. 그래서 묘지나 기념비 주변에 많이 심겨졌다는데, 요새는 정원, 공원, 도로변에 장식용으로도 많이 쓰인다한다. 이국적인 풍경에 우와 예쁘다를 연발하며 다닌 곳이다. 이 두곳말고도 차로 운전해서 천천히 다니다보면 아름다운곳이 참 많던 이탈리아 중부지역인 토스카나였다. (물가도 싸서 진짜 최고다👍🏻) 📍포지오코빌리 농가(Poggio Covilli)_막시무스의 집 📍크레테 세네시(Panorama Crete Senesi, Asciano) #아이와유럽여행 #이탈리아여행🇮🇹 #토스카나 #뷰맛집 #tuscanyitaly #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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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 여행_ 사투르니아(Saturnia) 사투르니아 지역엔 자연유황온천장이 있다. 정확한 이름은 Cascate del Mulino! 24시간 개방에 입장도 무료! 내가 여기가 참 오고싶었다. 근데 여기는 차 없이는 오기 힘든지역. 그래서 포지타노에서 바로 피렌체로 기차타고 가면 될걸... 굳이 사이 일정에 넣었다. 포지타노에서 페리타고 기차타고 다시 로마로 가서 로마 떼르미니 허츠에서 차 렌트해서 2박3일간 토스카나 지역을 둘러보기로! 정확히는 사투르니아1박, 시에나1박! 사투르니아 온천은 유황냄새 진하게 나고 물온도는 37도 정도 되서 아이들과 놀기 좋았다. 첫째날 저녁과 그다음날 오전까지 두번갔는데, 저녁은 저녁대로 오전은 오전대로 좋았다. 완전 힐링플레이스!! 아시안은 우리밖에 없었지만 아이들보며 다들 웃어주시고 즐거웠다. 아무래도 차 렌트해서 와야하는곳이니 접근이 쉽지 않았겠지만, 이동네 물가도 넘싸고 토스카나 곳곳에 좋은데가 많아서 한번쯤 맘먹고 오기 좋다. 우리는 나이들어서 남편과 언젠가 또 오자 했다. 참고로 나는 터키 파묵깔레도 가봤는데, 그곳은 이렇게 몸담글수가 없다. 사진찍기만 좋았지..나 갔을땐 옆 또랑에 발만 담궈봄. 당시 그 주변 호텔 온천수 수영장에서 수영했는데, 그것과 비교했을때 여기가 훨 좋았다. 뷰도 그렇고 이런 계단식 자연온천에 직접 온천욕도 가능하고! 게다 무료에 24시간이라니.. 말 다했음. 온천매니아 우리가족에겐 참 좋았던 곳이다. #이탈리아여행 #토스카나여행 #사투르니아 #아이와해외여행 #온천여행 #백희
Reels포지타노 가는길🌊 유럽여행기록을 하루하루 순차적으로 남기겠다는 나의 꿈이 참으로 야무졌다. 훗카이도 기록도 아직 남았고, 괌 기록도 아직 남은 내가 뭐가 그리 부지런해서 그게 쉽겠나.. 그냥 생각나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시간이 뒤죽박죽이어도 남겨보는걸로 계획변경 ◡̈ 로마는 로마 시내도 투어일정에 바티칸도 투어로 다 예약해서 클리어했는데 사실 하드코어다. 젊은이 시절에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애들이 잘 버텨줄까 고민하며 짠 그 다음일정은 고생끝에 낙이온다 컨셉의 휴양이었다. 이탈리아의 휴양지 포지타노 지중해 바다에서 아이들과 설렁설렁 바다수영하고 노는게 이번목적지의 계획!! 고속기차를 타고 살레르노까지 가서 살레르노에서 페리타고 들어가는 일정이다. 짐 다들고 애들 데리고 가는길이 생각했던대로 빡쎘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서 그런지 잘 도착했다. 페리에서 보는 아말피와 포지타노의 뷰도 넘 멋졌다. 도착하고 숙소에 짐풀으니 숙소엔 뷰좋은 테라스도 있고, 세탁기도 있고, 키친도 있어서 밀린빨래를 돌리고, 라면을 끓여먹고, 오후 늦게라도 바다로 출발❤️ 어짜피 해가 pm8:30은 되야 져서 춥지 않을때까지 바다에서 놀았다. 놀다 좀 춥다 싶으면 몽돌위에 누우면 뜨뜻해서 좋았음. 마무리로 레몬동네답게 레몬슬러시로 마무리! 저녁에 버스타고 숙소 올라오는데! 읭!! 포지타노 전체가 정전이다. 골목골목에 사람들이 나와서 수다떨길래.. 언제 전기들어오냐 물어보니 한두시간이라하던데 실제론 3-4시간후였음🙃 근데 또 정전되니 별이 진짜 잘보이더라. 뭐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얻는게 있다. #포지타노 #아이와여행 #여행기록 #아이와유럽여행 #positano🇮🇹 #이탈리아일주 #백희
Reels1일차-1 / 설렁설렁 로마걷기 🇮🇹 로마여행동안은 데이투어를 이틀 예약해 놨는데, 첫째날은 아무일정이 없는날이라 여유롭게 로마를 걸으며 요리조리 구경다녔다. 걷다보니 캄포데 피오리(Campo de' Fiori)에서 노천마켓이 있더라. 알아보니 1800년대부터 시작한 재래시장이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각종 오일, 치즈, 트러플, 파스타, 과일, 야채 등등 우리나라와 사뭇다른 식료품들에 눈이 즐거웠다. 유럽의 좋은점은 과일이 싸고 맛있다는것. 유니가 좋아하는 체리를 사서 수돗가가 옆에있어 바로 씻고 먹었다. 판테온으로 넘어와 사진도 찍고, (내부는 나중에 투어때 들어갈예정) 아이들 최애 이탈리아 본토의 젤라또도 사먹고, 트레비 분수가서 동전도 던지며 우리 아이들이 또 로마에 언젠가 오기를 빌었다. 걷다가 우연히 들어간 산티냐치오 성당(Chiesa Di Sant‘ Ignazio)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길래 들어왔는데, 천장화보고 깜짝 놀람. 어마어마한 입체감과 역동성에 아이들도 우와 우와를 연발하며 봤다. 바로크시대 양식이었는데 넘 멋졌음. 도시곳곳이 보물가득인 도시. 참 부럽다. 중간에 시원한 맥주와 칩으로 요기하고, 아이들 음료로 수분보충하며 잠시 쉬었다가 스페인광장으로 넘어와 오드리햅번을 기억하며 사진도 찍고 맨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뷰가 참 이뻤다. 이탈리아는 온도는 높은데 습하지 않아서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편이다. 한참을 뷰보며 쉬었다. 한낮에는 온도가 꽤 많이 올라 택시타고 호텔가서 낮잠을 잤다. 어짜피 해가 9시가 넘어야 져서.. 아이들과 하는 여행이니 만큼 쉬엄쉬엄 다녔다. #여행일기 #로마여행 #아이와유럽여행 #romeitaly #기록을위한기록 #백희
Reels남편퇴사축하! 새로 입사축하! 승진축하! 여행 _ 3주간의 유럽 남편의 퇴사와 새로운 직장 입사일 사이에 텀을 만들었다. 평소엔 연휴때나 쬐금 길게 쉴 수 있는 우리가족에게 아이들과는 생애 처음 누리는 긴 여행이다. 우린 총 21박 22일 3주 동안 이탈리아 일주와 영국 런던을 여행하기로 했다. 20대때 역마살 대장이었던 나는 유럽대륙은 서유럽, 북유럽, 동유럽, 러시아이집트터키그리스,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까지 유럽쪽은 참 잘도 돌아다녔었다. 울 남편도 20대때 런던에서 어학연수하며 유럽대륙 곳곳을 다녔어서 우리 둘에겐 생각보다 추억가득 익숙한곳이다. 솔직히 그간 나는 이탈리아를 또 가고싶다는 생각은 잘 안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들에게 첫 유럽은 역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인것 같아서 선택했다. (프랑스는 곧 올림픽중이라 폐쇠된곳도 많대고 물가도 난리라 패스!/ 원래는 아이슬란드일주 해보고싶어서 남편에게 말했다 대차게 거절당함) 근데 또 생각해보면, 역사깊은 도시와 온갖 보물과 명화가 가득한 뮤지엄들, 유명한 랜드마크가 있고, 바다수영도 할 수 있고, 알프스 트래킹까지 가능한 나라가 여기 이탈리아다. 트레비 분수에서 던졌던 동전덕분인지 또왔네 ◡̈ 11년만에 온 유럽이네..! 기분이 묘하다. 진짜 오랜만에 장거리비행이었는데, 빈자리가 많아 아이들과 편하게 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직항은 잘한결정이었..🫶🏻 3주간 즐겁고 무탈한 여행을 보내자!🍀 #아이들과유럽여행 #이탈리아여행 #로마여행 #여행기록 #기록을위한기록 #축하해남편 #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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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아가는것 6월 첫날 갔던 양양! 여러 이유에서 급 갔었던 강원도바다🌊 삶이라는건 여러 순간들이 편집되어 보여지는것처럼 마냥 아름답기만 하진 못하다. 어떤 위치의 어떤 사람이건 모두. 각자의 부대낌과 거리낌이 있다. 살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겪기 마련인데, 힘든시기가 지나면 꼭 좋은시기가 오고, 또 좋은시기를 누리다 보면 또 부대낌과 거리낌이 생기는 시기도 온다. 그렇게 고비고비 넘으며 순간순간의 행복감을 느끼면서 사는게 삶 그 자체인것 같다. 나도 사십정도의 인생을 살다보니 다 가지고 모든게 행복한 사람은 못봤다. 삶이라는 것 자체가 불균형의 집합체이고, 모순덩어리이다. 결국은 그 안에서 내 마음먹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더라. 그 마음먹기는 단단한 사람이라면 좀더 수월할 것이고, 그 반대라면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 이러나 저러나 각자의 조건과 능력은 다르겠지만, 스스로 잘 알고 대처하면 되었다. 최근에, 남편이 원하던 이직에 성공했고, 퇴사와 입사사이에 3주간의 텀을 만들었고, 우리 가족은 곧 3주간의 꽤 긴 여행을 떠난다. 위의 간단한 문장은 간략하게 편집된 사실이다. 하지만, 그 안에 그간 지나쳐간 여러 사건들과 이야기들이 무수히 많다. 웃고 울고 서로 많은 얘기들을 나누고, 고민하고 그런 세월이 참 길었다. 나도 여전히 내 마음속에 폭풍우가 하나 존재하는데, 일단은 이 폭풍우는 살짝 잠재우고 다가오는 여행을 즐겨야겠다. 다녀와서 다시 이 폭풍우와 제대로 대면할 생각인데, 그때는 내 마음 폭풍속을 제대로 즐기길 바라며..!🙏🏻🍀 #사는게별거냐 #생각노트 #양양여행 #몽돌해수욕장 #이직성공 #기록을위한기록 #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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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았던 3주!🌈 런던에 넘어와 아이들과 많은 곳을 부지런히 다녔다. 런던도 온갖 보물의 도시기에, 많은 박물관, 미술관도 다니고 랜드마크들도 보여주고, 어제저녁엔 유종의 미를 거두기위해 런던오면 빠질 수 없는 뮤지컬도 보았다. 어른이 봐도 넘 재밌었고 사운드, 구성 퀄👍🏻👍🏻 오늘저녁 8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간다🇰🇷(현재 런던 7:15am)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3주였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과 다니는 유럽은 더 좋았다. 남편도 여러모로 애썼고 고생많았다! 덕분에 즐거웠어 고마워🫶🏻 길게 쉬는게 쉽지 않아 또 여기에 언제 오게될지 모르지만. 내가 더 나이들어서도 넘 행복해할 추억이 깊게 생겼다. 오늘 하루도 이 행복감을 충분히 느끼다 내고향으로 돌아가야지! 돌아가서 이 행복한 기억을 안고 각자의 일상을 다시 열심히 살자!! ◡̈ ❤️ (그간의 세세한 정보가 들어간 피드들은 한국가서 천천히 올릴께요 ◡̈ ) #런던여행🇬🇧 #유럽여행중 #아이와유럽여행 #행복한순간 #아이들은집에가기싫다고 #국밥먹고싶다 #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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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온 이유🇮🇹 왜 하필 이탈리아였을까. 18일간의 이탈리아 일주를 끝내고 런던으로 넘어와서 새벽에 일찍깨서 쓰는 글. 20대시절 유럽여행에 꽤 고인물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우리부부가 유럽 여러나라중 선택한 여행지는 이탈리아였다. (내마음의 솔직한 1등은 내가 안가본 아이슬란드를 가고싶었지만.. ) 1. 나라 안 여러 도시가 모두 유명하고, 문화유산이 가득한 유럽나라 중 하나. 이탈리아는 로마, 바티칸, 피렌체, 베네치아 등 꽤 여러도시가 유명하고, 어마어마한 문화유산들이 있다. 아이들에게는 첫 유럽이고, 아이들에게 제일 구경시켜주기 좋은 유럽나라는 어딜까고민했을때 사실 답은 이탈리아밖에 없었다. (물론 18일이면 5-6개국의 주요 도시로 찍고 찍고 하며 돌고도 남을 일정이었지만, 나는 그런 여행은 얘네들이 20대때 배낭여행으로 가면 될 것 같았고.. 아이들이 어리기에 이동에 무리하고싶지 않았고, 한 나라의 문화와 사람들, 분위기 모두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 기회이기에 그렇게 하고싶었다. ) 2. 음식이 맛있다! 여행에 있어서 음식은 정말 중요하다. 내 경험상 지중해 연안의 음식들이 입맛에 맞는 편인데, 이탈리아는 일단 피자랑 파스타가 음청 맛있다. 피자, 파스타, 티라미슈, 젤라또 등등의 고장인데다 우리나라랑 입맛도 잘 맞는다. 3. 바다와 산과 도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아이들이 초딩과 유딩이기때문에, 어른들이 여행다니듯이 강행군으로 찍고찍고 다닐 수 없다. 여름이니 만큼 중간중간 바다일정도 넣어서 애들이 휴양도 할 수 있어야 했다.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엔 2박3일 머무르며 바다수영을 실컷했고, 토스카나지역 차 렌트해서 천천히 다닐때 사투르니아 온천마을에서 물놀이했고, 피렌체에 6일간 길게 머무르는 동안은 친퀘테레에 당일치기 수영을 다녀왔다. 베네치아에 머무르는 동안은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알프스인 돌로미티로 데이투어도 다녀왔다. (여기도 2박3일 머무르고 싶었지만, 남편이 렌트카 두번은 하기 싫다 하셔서.....) 산과 바다, 온천까지 모두 즐겼는데, 참 행복했다. 4. 사람들이 친절하다! 내가 북. 서. 동. 유라시아쪽 유럽까지 다다녀봤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이 꽤 친절한 편이다. 편견도 없고 여유롭고 뭐든 그러려니 하는 편. 물론 소매치기야 뭐 유럽 어느나라나 있고, 항상 조심해야하는 부분인데, 이탈리아의 대부분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항상 웃어주고, 친절한편이었다. 그리고 이건 유럽대부분이 그런편인데 아이들 우선적으로 배려해주는 분위기가 정착되어있어 여행다니기 참 좋았다. 이탈리아는 북부쪽을 제외하고 참 더웠는데, 런던에 오니 시원은 하다만 그 내리쬐는 햇빛이 그립기도 하다. 런던오니 그리운 이탈리아 음식들🥹 영국음식은 맛없다는 편견을 버리기 힘들... 😂물가도 장난아니고.. 이제 우리의 긴 22일간의 vacation이 딱 4일이면 끝난다. 아이들은 한국가기 싫다고싫다고...🥹 나는 반반이고 ^^ #이탈리아일주 #이탈리아여행 #아이와유럽여행 #🇮🇹❤️ #생각기록 #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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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모스아트(Barkmoss Art) 원데이 클래스 _ 제주여행🌴 위치 : 제주시 한림읍 광산로 332 바크모스 시간 : 매일 10:30~19:00 전화 : 0507-1369-3925 barkmoss_art 나의 고등학교 동창겸 오랜친구가 제주서쪽에 카페겸 화실을 오픈했다.(선화예고 포에버❤️) 그녀의 감각과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에서 나의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 나도 참 좋았다. *현재 성인 취미 미술 정규반이 있는 화실로, 성인대상 원데이 클래스와 한작품 클래스가 가능하다. *아동 원데이 클래스는 추후 공지 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 - 그녀는 서울에 있을때 저기 그 안암동, 그 빨간호랭이 그 학교 학부를 졸업하고, 안암동주변에 터를 잡아 화실을 10년간 운영하다 제주로 이주했다. 아이들이 오늘 수강한 원데이 클래스는 특별한 공간에서 꽤 딥한 원데이 클래스였다. 아이들의 니즈에 맞춰 대화를 나누고 소통을하고, 캔버스에 여러 기법으로 아크릴을 사용한 완성도 높은 아웃풋이 나온 클래스였다. 부모입장에서는 단순 컬러링 클래스도 좋고 이런 딥한 클래스도 좋더라. 엄마는 클래스 동안 카페에서 맛난 커피와 디저트로 제주 뷰 보며 멍때려서 무엇보다 좋았다. 초딩4가 될 유니도, 7살이 될 나니도 꽤 만족스러웠던 시간! 둘다 밤하늘 별에 꽂혀서, 유채꽃이고 뭐고 자기들은 밤하늘을 그리고 싶다고 강하게 주장했는데.. 결과적으로 자기 생일의 전갈자리(scorpio)와 사자자리(leo)로 추억에 남을 맞춤 원데이클래스였다. #바크모스 #바크모스아트 #원데이아트클래스 #제주여행중 #제주원데이 #아이들과함께 #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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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맥주 박물관(サッポロビール博物館)🍺_ 훗카이도 여행❄️ 삿포로 맥주박물관은 온전히 엄마아빠를 위한 코스🍻 삿포로 맥주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란다. 삿포로 쿠로라벨(블랙라벨)은 삿포로 프리미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유통되고 있다. 삿포로 클래식 맥주는 훗카이도특산품으로 훗카이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데, 참 맛있다. 개인적으로 원래 삿포로 맥주 안좋아했다. 뭔가 쓰고 별로라 생각했는데.. 현지에서 맛보는 삿포로 클래식은 찐 맛있었음!! 삿포로 클래식은 120년전 처음 만들어진 그 레시피 그대로 제작되는거란다. 연말이라 박물관내 시음은 문을 닫아서 좀 아쉬웠지만, 옆 건물 박물관 숍에서 삿포로의 sorachi와 클래식 생맥주 맛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좋았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인데 쓱 둘러보는데 삿포로 병(bottle)디자인의 히스토리며, 광고 포스터의 역사며 생각보다 재밌었다. 유니가 1937년 포스터 주인공은 나 닮았대서 사진으로 간직!ㅎ 엄마아빠 맥주맛보는동안 애들은 그곳의 뽑기에 심취했다가 박물관 앞 공원에서 논대서 놀라했더니 그 앞에서 눈놀이며 조그만 언덕에서 쌩 엉덩이로 미끄럼틀타고 놀고있더라🤦🏻♀️ 어쨌튼 가족모두 행복했던 기억!ㅎㅎ🍻❤️ -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일본에서 유일한 맥주 박물관이며, 홋카이도 유산의 하나로도 지정되어 있다. 원래는 1890년 삿포로 제당 회사 공장으로 지어진 붉은 벽돌 건물을 이용한 것이며, 건물에는 삿포로 맥주 정원이 병설되어 있다. 삿포로맥주의 역사와 원료, 제조 공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영상으로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다. 삿포로 맥주의 역사는 1876년 독일 베를린에서 맥주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돌아온 나카가와 세이베이를 통해 이곳에 양조장이 들어서면서부터 시작되었다한다. #삿포로맥주박물관 #サッポロビール博物館 #삿포로여행 #어른들을위한 #훗카이도여행 #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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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레 : LOVE STORIES> 展 기간 : 23.11.10 - 24.04.28 장소 : MUSEUM 209 (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소피텔앰버서더서울 3층) 첫째 유니와 단둘이 데이트했던 전시회! 각각의 그림마다의 스토리가 있어서 글읽는게 편한 아이와 가면 좋을 전시다. (나니는 글은 잘 읽긴하지만 속독정도는 아니라서 아빠와 아빠친구 결혼식에 보냄ㅎ) ’브라이언 레(Brian Rea)‘는 스웨덴 스톡홀름 기반의 일러스트레이터, 예술가, 작가, 교육자이다. 그는 십수년간 뉴욕 타임즈 칼럼 <모던러브(Modern Love)>의 고정 아티스트로 활동해왔다. <모던 러브>는 독자들이 보내온 여러가지 사랑에 대한 에세이들을 일러스트와 함께 게시한다. 이번 전시는 브라이언이 모던러브 칼럼을 위해 제작한 650여 점의 일러스트 중 100여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또한 그의 드로잉, 글, 회화, 애니메이션, 조각, 벽화, 스케 치 등 수백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들과 짝지어져있는 하나하나의 사연을 천천히 읽으며 아이와 감상했다. 그 중 3번째 그림의 사연이다. TRUST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선물 (Gifts For The Broken Hearted)“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와 함께 2010년 10월 15일 뉴욕타임즈에 게재되었다. 외동딸을 비극적으로 잃은 후 결혼 생활도 함께 깨져버린 레아 헤인즈(Leah Hay Jes)는 다시는 행복이나 사랑을 찾지 못 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졌다. 하지만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간직한 한 남자의 위로와 보살핌을 통해 그녀는 다시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사랑이 주는 기쁨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림체와 색감, 일러스트 자체도 따뜻하고 예뻤지만, 사연과 함께 읽는 그림은 흥미로우면서도 마음의 울림이 있었다. 시각적 라디오 같달까❤️ 누구나 하나쯤은 각자의 모양을 가진 사랑이야기가 존재하는데, 그의 일러스트들은 그런 복잡미묘한 감정들에 대한 보편적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추운날씨에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하는 전시였다. #브라이언레 #러브스토리 #museum209 #서울전시회 #슬기로운방학생활 #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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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잔케이 호헤이쿄온천♨️(豊平峡温泉)& 삿포로 니조시장🦀(二条市場)_훗카이도 여행❄️ 유니가 눈쌓인 온천❄️♨️, 눈내리는 온천을 꼭 하고 싶다했는데, 이번 여행의 컨셉은 추운거 극혐하는 애미때문에 훗카이도 온김에 대략 다 보고 10년간 겨울에는 다시 오지 않겠다는 마음이었어서 ㅎ 휴식보다는 파워 관광이었기에 료칸은 넣지 않았다. (료칸은 춥지 않은 큐슈에서나 하자🙃) 멀지 않은 당일치기 가능한 노천온천을 찾다보니 대략 한시간거리 조잔케이가 눈에 띄였고(노보리베츠는 2시간거리라 탈락), 갓파라이너예약해서 가면 지정석 버스왕복+온천티켓까지 1인 2200엔으로 해결되는 합리적인 시스템이 있더라. (어린이는반값!) 조잔케이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유명 온천 마을로, 그중 호헤이쿄 온천은 겨울에는 눈 내리는 대자연속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던 겨울 온천의 대표적인 곳이다. 지하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을 희석하거나, 가열하거나, 순환시키지 않고 그대로의 온천수의 흘려보내기방식(카케나가시:かけ流し)의 온천으로, 일본 내 온천 중에서도 손꼽히는 온천이다. 물이 진짜 좋았음!! 뷰도 서라운드뷰로 눈쌓인 산이 둘려싸여있고, 눈이 보슬보슬 내리는데 따뜻한 온천에 들어가 뷰를 감상하는게 참 멋지고 행복했다. 애들이 온천하다가 눈사람만들고ㅎㅎ 진귀한 경험이었는데 사진으로 기록을 못해서 아쉬울뿐🤣 ***호헤이쿄 온센내부사진은 당연히 촬영금지라 조잔케이관광청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임*** - 다시 삿포로로 돌아와서는 삿포로에 있는 수산물시장인 니조시장에 가서 유명한 카이센동을 맛봤다. 시장 구경 쭉 하다가 줄안서는 걍 보이는데 들어갔는데, 아침이면 엄청 줄서는 방송에도 나온 맛집 오이소였다. 다들 알이 가득한걸 먹던데.. 알은 조금만 맛보고싶은 남편과 나는 참치부위가 다른 카이센동을 먹고, 애들은 삶아진 대게살이 가득한 메뉴로 먹였다. 장국은 게들어간 장국을 추가로 시켜봤는데 .. 국물이 진짜 게러버 인생 게국물이었다. 😋🦀❤️ 삿포로클래식 나마비루는 빠질 수 없이 최고최고🍻❤️ #조잔케이 #호헤이쿄온천 #당일치기온천 #니조시장 #여행기록 #아이와일본여행 #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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