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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완독 챌린지 독파의 앰배서더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작별을 고해야 하는 타이밍에 인디펍의 39기 서포터즈로 선정되었다. 인디펍은 독립출판물의 원활한 유통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독립출판 플랫폼이자 독립출판 온라인 서점이다. 서평 도서를 제공해준다 하여 보물찾기 같은 행복한 고민을 했다. 서평 도서는 종이 박스, 종이 테이프, 종이 완충재를 사용한 친환경 포장으로 배송되었다. 신나서 차곡차곡 쌓다보니 어느새 과포화되어 버린 책장에 힘써 세상의 빛은 본 독립출판물들이 놓였다. - 『차라투스트라여, 그대 춤추는 한낮이여』, (김선욱, 2023), 200. 소설 - 『Junger Schnaps 융어 슈납스』, (류연진, 2023), 212. 만화 - 『Un autre ailleurs』, (안비, 2021), 143. 한불대역소설 - 출판사 파도의 엮음시집『013 빛』, (2023), 122. 신을 강하게 부정하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성경 보듯 묵상하던 기억에, 고르게 된 『차라투스트라여, 그대 춤추는 한낮이여』는 인간의 욕망과 나약함을 추적하는 작가 김선욱의 첫 장편소설이다. 끊임없이 욕망하고 좌절하는 청춘들의 단면을 끈질기게 관찰하고, 상실 앞에 놓인 거대한 슬픔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질문한다. 『Junger Schnaps 융어 슈납스』는 한국인 유학생의 테마 에세이이자 그림 에세이다. 독일에서 8년간 거주하며 문화차이로 인해 겪은 부끄러웠던 에피소드를 모아 한 권의 만화책으로 엮었다. 『Un autre ailleurs』는 서간문 형식의 안비 소설 『더 깊은 우주에서』의 한불대역본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은 후 가상의 인물 빈센트를 통해 죽음에 관한 숱한 질문을 던지던 한 소년이 훗날 다시 빈센트라는 존재를 찾아 헤매며, 그를 향한 그리움과 여전히 머리맡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변치 않는 사랑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담은 17통의 편지로 구성된 짧은 소설이다. 이번에 가장 눈에 밟힌 책은 출판사 파도의 엮음시집 『013 빛』이다. 해당 시집은 출판사 파도의 장기 프로젝트 「말투」의 열세 번째 결과물이다. 등단하지 않아도, 글쓰기가 단순히 취미라도 누구나 매분기마다 제시되는 주제에 잘 맞는 시를 투고 하면 책으로 엮인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다. 리얼 아마추어의 서툰 진심이 담긴 시집이라니 기대되고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다. 애쓴 만큼 아름다운 물성으로 탄생한 결과물들. 이것들과, 또 이를 위해 마음을 쓴 많은 이들과 함께할 2월을 고대해본다. 아래는 인디펍 온라인 서점 링크. https://indiepub.kr #인디펍, #독립출판, #독립출판물, #독립서점, #동네서점, #독립출판서포터즈, #인디펍서포터즈 #차라투스트라 #차라투스트라여그대춤추는한낮이여 #김선욱 #JungerSchnaps #융어스납스 #류연진 #UnAutreAilleurs #더깊은우주에서 #안비 #출판사파도 #파도 #프로젝트말투 #말투 #013빛 #빛 #독서 #독후감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후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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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한 발 늦음이란 없을지도요 :) 내게 알맞은 속도를 찾는 주말 보내세요☺” 오늘,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넘는, 다양한 주제를 넘나드는 스몰톡이 가득한 미팅을 했다. 스몰이 모여 작지 않은 것이 되었지만 말이다. 2년 전쯤 오랜 기간 글을 다루던 분께 아이템을 구상해 섭외 메일을 보냈었다. 5인 이하인 직전 회사에서는 ’혼자’ 기획을 전담했었는데, (섭외 메일을 위한 기획 정도였지만) 첫 미팅이 잡히면 기획한 내가 아닌 대표님이 생각했을 때의 해당 아이템 적임자를 내보냈다. 오늘 만나뵌 분은 글을 오래 다룬 전문가기에 당시 대표님이 보시기에 공대생인 나는 적임자가 아니었다. 그래서 뵙지 못했었지. 그날 미팅이 끝날 무렵, 그분께 ‘나는 최규리를 만나보고 싶었다.’는 연락을 받았었다. 왜일까, 나와의 소통이 괜찮았던 걸까 싶었는데 어떻게 다시 연이 닿아 오늘 그때 그분을 처음 뵙게 되었다. 나를 보고 싶었던 건 ’글을 잘 쓰기 때문‘이었다는 말씀을 하셨다. 각자의 직무에 대해 신명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숨통이 트이는 기분- 공대생 출신에 중고 신입이라고 하니 굉장히 놀라셨고, 잘하는 분께 그런 놀라움을 선사한 게 나라니 그 사실에 또 놀랐다. 이 일이 가장 재밌을 때는 각 분야의 미들~시니어 급 여성 전문가와 편한 분위기에서 열정적으로 기획 아이디에이션을 할 때인데, 단숨에 이야기가 통하는 그 쾌감이 미친다. 그것도 그런데, 이번엔 시니어 글쟁이 콘텐츠쟁이께 황송한 인정까지 받아가며 이야기를 나누다늬..⭐️ 즐겁다 즐거워, 그리고 더 잘하고 싶고 나도 머찐 어른 여자로 무럭무럭 쑥쑥 더욱 자라고 싶다ㅑ🙏 #문학동네 #문학동네시인선 #당신의이름을지어다가며칠은먹었다 #박준 #독파앰버서더 #독서 #독후감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후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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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에 산 보세 꽃원피스.. 한때 이런 꽃원피스가 붐이었다. 이제 좀 부담시렵,,, #셀카 #셀피 #셀스타그램 #셀카그램 #selfie #전신샷 #스니커즈 #스니커 #sneakers #오오티디 #ootd #나이키 #아디다스 #nike #adidas #데일리룩 #맞팔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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