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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유학 일기 🇯🇵 미루어 두었던 유학 일기를 꺼내보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한국이고, 이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이유는 유학 생활 중 가장 소중했던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들을 다시 마주보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일기에서 짧게 언급했던 것처럼 내 유학은 행복하기보다는 마음이 많이 아팠다. 나의 기억에 매 순간 최악의 기억으로 남을 것이며, 매일 밤마다 울었던 순간을 평생 지우지 못할 것이다. 모든 걸 다 기록하고 싶은데 내 얼굴에 먹칠하는 것 같아서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항상 간략하게 이야기하지만 나에겐 이조차 아픔이다. . 내가 알던 나는 사람을 좋아했고, 밝게 빛나던 사람이었는데 . 유학 생활 덕분에 안타깝게도 지금의 나는 더 이상 사람을, 새로운 만남을 좋아하지 않고 흥미 있어 하지도 않는다. 단순히 교육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닌, 이 유학을 학교를 그만둬서라도 한국에 가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모든 걸 그만두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사라지고 싶었다. 너무나도 힘들어서 누구라도 붙잡아야 했다. 숨을 쉬어야만 했기에 다른 유학생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내 인생에 잊지 못할 추억과 용기를 얻었다. 여행 하면서 내가 만났던 모든 한국인은 나에게 한국어로 말을 걸었는데 처음으로 나에게 일본어로 말을 걸어준 한국인이 있었다. 그리고 그 친구와 우연히 다시 만나 함께 놀게 되었다. 함께 놀며 그 친구는 나에게 일본인인 줄 알았다고 해주었고, 일본어를 잘한다고도 해주었다. 그때의 내가 가장 필요했던 말들이었던 것 같다. 나에게 큰 위로가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펜을 잡을 수 되었다. 그 친구는 일본어를 할 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일본어를 배운 적도 없는 친구가 일본어로 열심히 말을 걸어주었다는 게 나는 너무도 고마웠다. 真面目 하다고 생각했고 내가 본 그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영상을 통해 열심히 살아가는 그 친구의 모습을 본 후 생각했다. 내가 너무 나약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게 아니었던 것인지 반성했다. 그리고 앞으로 작게나마 나아갈 용기를 얻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이날 함께 있었던 다른 한국인, 일본인 친구들이 내가 힘들 때마다 내 곁을 지켜주었다. 내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나에게 응원과 위로를 보내주고 나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항상 너무나도 고맙다. 나에게 있어서 고맙고 특별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내일은 드디어 이 친구들을 만난다. 정말, 보고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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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で初めてのクリスマス..❤︎ みんな#メリク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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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소감문 🇯🇵 +100 일본에 와서 입학식 이래 거의 처음 인스타에 글을 적는다. 그동안 일본에서 잘 지내지 못했기 때문에 인스타도 블로그도 그 무엇도 할 수 없었다. 내가 이 글을 쓰겠다고 다짐한 이유는 오늘로 나가사키에 유학 온 지 딱 100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의 모든 일화를 담을 수는 없겠지만 100일간 있었던 일에 대해 조금씩 기록해 보고자 한다. 우선 나는 입국할 때부터 일본에 울면서 왔다. 나는 한국의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이며, 한국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이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 또한 한국에 있다. 일본에서 지냈던 지난 모든 기억들 중 한국보다 좋았던 기억이 정말 손에 꼽을 만큼 없었기 때문에 일본에 오는 건 두려웠다. 일본에 오자마자 입학식, 연수 등 행사로 바빠서 정신이 없었다. 잠을 자야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인데 잠을 잘 못자서 나는 점점 피폐해져갔다. 아침이면 룸메의 5분마다 울리는 알람에 깨야만 했고 그걸 내가 꺼야 했던 적도 있었고, 스피커로 통화하는 소리에 혹은 새벽까지 동영상 보는 소리에 잠을 못 자곤 했다. 한국에서 세워 온 원래의 계획이 틀어져서 내가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은 복수 전공 1개뿐이었다. 일본어는 교직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곳에서의 수업은 나에게는 그저 의미 없는 수업으로 느껴졌다. “일본”과 “일본어”를 다시 좋아하고 싶어서 온 유학이었는데 반대로 더더더 멀어져 갔다. 다시 잘 지내보고자 노력했던 몇 번의 기대가 있었다. 이곳에서 파트너 친구를 정해주는데 선물까지 준비해 갔지만 내 파트너는 오지 않았고 나는 그대로 강의실에 방치되었다. 이 정도면 세상이 나를 외면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 그렇게 40일을 울고 겨우 마음이 가는 곳, 마음 둘 곳이 생겼다. “한국어(요리)교실” 처음에는 한국 음식이 그리워서 갔는데, 내가 있는 한일문화교류협회와도 관련이 있었던 아시아코류토모노카이에서 운영하던 곳이라서 안도감이 들었던 것 같다. 순수한 고등학생 친구들도 너무나도 귀여웠고 어르신분들도 너무나도 친절하셨기에 이곳이 마음에 쏙 들었다. 매주 이곳에 다니면서 활력을 조금씩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한국어(요리)교실을 기점으로 좋은 만남이 꽤나 이어졌고 내 유학 생활을 조금이나마 버틸 수 있게 해주었다. 세탁기 6시간 30분의 지옥을 경험하고 터질 대로 터진 울고 있던 나에게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는 사탕과 걱정을 건네주었고 처음 보는 그 아이에게 너무도 고마웠다. 첫 번째 후쿠오카 여행 때는 절에 계시는 할머니께서 나에게 200엔의 도움을 주셨고 되돌려 드리려 했을 때는 또 필요해질 수 있으니 잘 챙겨두라고 거절하셨다. 한국과 교류를 한다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려주셨고 다음에 꼭 신사에 놀러 오라고도 해 주셨다. 이곳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1. 잘해주면 호구다. 2.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3.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해도 된다. 기브 앤 테이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에게 대가 없는 요구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기브 앤 테이크의 중요성도 깨달았다. 나는 원래 라면도 못 끓이는 사람인데, 한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요리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좋지 않은 점은 요리와 설겆이가 분담되지 않고 모두 나만했던 적이 있어서 싫었다. 엄마, 아빠, 동생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고 가족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느꼈다. (사실 엄마의 소중함만 제일 많이 느꼈다. 난 응애다) <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남아있는데 캡션이 길어서 담을 수 없다니ㅠㅠ 그럼..후편으로 돌아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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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岡で 긴팔원숭이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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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はもうクリスマス🎄 With. D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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