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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만 과자, 약봉투들, 지난 가을에 멈춘 달력, 식탁위 징난감과 빵가루, 충전중인 폰, 전자렌지위 인공눈물, 연필, 칠판, 자석, 머리끈, 어린이집에서의 작품, 헬로카봇(?) 그림.. 한번도 제대로 정리되어질수 없는 공간,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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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로서도 나로서도 근원적인 두려움이 가득한 연말연시임에도 개인적인 일정과 가족으로서는 행복하기 그지없는 일상과 이벤트를 치렀다. 사실 그런 이유로 한동안 차마 피드를 올릴수가 없었다. 새해부턴 낯선곳에서 또다른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척박한 이 곳에서 잠시 휴식할 공간을 찾아내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다 잘될거고, 추악한 것은 부서져 사라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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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소 밥도 맛있었지만 5일만에 사제밥 먹으니 힐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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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반만에 캠핑장에서 맞는 아침. :) 나는 가을생이라 가을이 그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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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영업하지 않는다기에 벼르다 들렀습니다. 채소의 익힘도 적당하고 제 입맛에는 간도 좋습니다. 아주 맛있었어요. #태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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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저녁, 거실뷰 :) 출근, 휴무, 출근, 휴무를 반복하니 오히려 더 피곤한것 같다는 엄살을 부리게 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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