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
육아
콘텐츠 5건
TOP 2
기타
콘텐츠 4건
TOP 3
일상
콘텐츠 1건

💜근사한 하루를 살아내는 것💜 아이 둘을 키우는 나는 그릇이 정말 작다 얼마 전 얼집 선생님께서 장남이 어린이집 생활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데 결론은 내가 힘이 들어서 아이를 받아주지 못한 것 나에겐 두 아이가 사랑스럽고 존귀한 존재라기 보다는 내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하는 걸림돌같은 존재로 여겼던 것 그냥 하루를 어떻게든 보내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것 같다 장남이가 벌써 5살 막내는 2살 더 이상 그냥 시간이 흘러가기만을 기다려서는 안된다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하는 장남이에게 이해는 안될테지만 인스타 이웃님들의 육아 이야기(thinker_kim @세상맘)를 적용해서 말해본다 장남아 어린이집 오늘 가기가 싫구나 이해해 하지만 그럴수는 없어 장남이가 어린이집에서 하루를 살아낼때 엄마도 엄아의 하루를 살아낼 수 있어 그럴때 우리는 근사한 사람이 되는거야 아빠도 하루하루 살아냈더니 오늘처럼 근사한 날이 왔거든 결국 울면서 가긴 했지만 그래도 해 낸 장남이를 보며 너의 근사한 하루를 응원한다 #마초맘일기 #근사한하루보내세요
Instagram
38갤남자아이 한번에 기저귀떼기 저에게 있어서 요즘 최고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첫아이 기저귀떼는거였어요. 5세가 되면.더 높은 교육기관에소 생활해야하는데 기저귀라뇨! 워낙 18개월때 즈음해서 응가를 가리기 시작해서 기저귀를 빨리떼겠구나 생각했는데 왠걸 제가 둘째 출산하면서 첫째는 거의 방치, 제 멘탈은 안드로메다에 있는 수준이라 걱정만 했던 그런 상태 아이는 엄마의 출산으로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으로 불안한 상태였는지 봄에 기저귀떼는 연습을 시키려고 바지를 벗겨놓고 있으면 중요부분을 잡고 있는 등 불안한 증세 보임 그 뒤로 기저귀를 벗겨놓을 수 없을 만큼 못벗기게 함 그 이후에로 졸업이 점점 가까워져가면서 엄마는 마음이 조급해지고 여러가지 회유책으로 기저귀 벗고 팬티 입어보자고 권유했으나 절대 못벗는다고 으름장을 놓음 아직 마음의 준비가.안되었구나 인정해주기로 하고 좀 더 기다려주기로 함 하지만.입학 날짜가 점점 다가오면서 엄마 혼자 불안함. 결국 3월1일 둘째와 아빠가 시댁에 간 사이에 첫째 밀착케어하기로 작전 기저귀떼기 첫날 1. 집에 보이는.모든 기저귀를 숨겨두기(동생기저귀.작아서 아픈데도 굳이 해왔음) 2. 처음에는 속상해했지만 이내 받아들이고 생활. 여기저기 찔끔찔끔 바닥에 쌈. 웃으며 치워주기. 3. 기저귀떼는 관련동화 주구장창 읽기. 한글책 영어책 상관없이. 이레는 관련 동화책 단 2권을 보여줬다니 계속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함 그렇게 첫째날 마무리하고 얼집샘께서 팁을 주셔서 첫날 밤에도 방수패드만 깔고 팬티 바지 입고 자기 (대박 그 다음날 아침에 옷에 쌌기는 했지만 일어나서 싼거임) 둘째날 목표를 정했음. 오늘은 팬티입고, 바지입고 생활하기 오전에는 옷 2벌을 버렸음. 이때부터 시간을 2시간 간격보고 화장실에 앉힘. 안앉는다고 하면 좋게 안아서 화장실에.앉히고 엄마가 숫짜 5까지만 쉬~ 하고 셀께 왠걸 쉬가 나옴 오후에는 옷을 입히고 놀이터에 가보는 도전을.함 점점 팬티에.익숙해지고 소변 참는 시간이.늘어남 (놀라움) 본인도 자신감이 생겼는지 엄마, 나 형아야. 이젠.기저귀 안하고 팬티 입을거야 이게 뭐라고..... 어찌나 좋고 기특하고 기쁘던지.... 둘째날 밤엔 너무 피곤했는지 아침쯤 쉬를 하고 옷이.젖은지도 모르고 자고 있음 (예전엔 기저귀하고 조금만 새도 일어나서 갈아입었던 아이인데) 대망의 유치원 입학식 (기저귀떼는 3일차) 서둘러 유치원 갈 준비하고 갔는데 낮동안 실수 없었음. 돌아와서도. 그리고 저녁까지.... 대박.... 오늘 4일차 오후에 실수 1번, 저녁에 1번 이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여러번 놀라는 중 결론: 아이가 준비만 됐다면 성장의.속도는 상상.이상 기록하고 기억해야지🙂
Instagram
첫째는 지금 기저귀떼는 중🚽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제일 최악은 이리저리 휘둘리는게 아닐까? 100사람에게 물어보면 100가지의 접근법이 나오기에 물어보면 물어볼수록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어쩌란말이야?란 말밖에 안나오는듯하다 난 나름대로 교육철학도 있고 육아철학도 있으며 나름 현장에서 아이들을 많이 가르쳐왔다 자부했었는데 내새끼 기저귀떼는게 이렇게도 힘든 일이었나? 생각된다 내 새끼라서 였을까? 충분히 기다려주고 기다린다고 생각했는데 유치원입학을 코앞에 두고 몰아치기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서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애키우는 일이고 사람만드는 일인듯하다 다들 어떻게.그렇게 잘 키우신건지... 육아를.하면서 감정의 롤러코스트를 하루에도 수십번 위로 아래로 곤두박질을 친다 나는 아무래도 끝까지 기다려줄만큼의 그릇이 되지는 않는가보다 오늘의 결론, 육아도 위에서주시는 힘으로
Instagram
졸업👨🎓 36갤까지는 엄마가 델구 있어야지 라거 믿고 있었고 지켜왔던 나만의 육아철학이 와르르 무너진 작년이었다 36개월까지는 엄마가 델구있는게 당연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나시대 아이 둘 육아는 정말 헬 자체. 내가 먼저 살고자 작년 여름에 부랴부랴 알아보고 들어갔던 어린이집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이의 건강상태나 국가의 정책에 따라 강제로 가정보육해야하는 날도 많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졸업 학사모를 쓴 아이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묘하다. 이런 시국속에서 그래도 건강하게 다닐수 있었던 것은 엄마가 돌보지 못하는 그 때에도 엄마대신 코를 닦아주시고 따뜻한 밥을 주시고, 머리 한 번 등 한 번 쓰다듬어주신 선생님들의 손길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마지막 사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옆에 앉은 아이의 모자 매무세를 고쳐주시는 선생님의 손길이다 담임샘과 사진 한 장 담지 못한 졸업식이네.....
Instagram
코로나시대 독박육아 3년째를 접어들지만 아직도 여전히 이 독박육아가 힘겹기도하고 어설프기도 하고 적응이 참 안됩니다. 특히나 어제는 남편이랑 첫째는 시댁에 가 있고 10개월된 둘째와 단둘이 있는데 재 접근기인지 요즘 도통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때문에 둘만 있는데도 혼자서 오롯이 하루종일 데리고 있는게 왜이리 두렵기도 하고 힘겹기도 할까요. 마침, 섬기는 교회에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수련회가 진행중인데 아침 일찍 나가기가 엄두가 나지 않아서 1부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2부는 1시간 아니, 아이랑 같이 가려면 1시간 30분이 걸리는 거리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이렇게라도 하면 시간이라도 가겠지요. 몸은 비록 힘들지만.... 나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자가키트 구매해서 공원 벤치에서 콧구멍을 쑤시고 시약에 넣고 시간이 지나 버스안에서 시약을 떨어뜨려서 자가키트 검사를 하고 갔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감염자수 세계 1위 17만명을 넘어가는 그때 주말이지만 대중교통안은 텅텅 비었네요. 그렇게 도착한 교회 자모실 시작시간 30분이 넘어서 들어갔지만 그렇게라도 가고 싶었던 수련회 꿀같은 말씀 집중해서 들을 수 없지만 그래도 그 현장에 함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너무 감격이었어요. 코로나 시대에 태어난 둘째 이제 다음달이면 돌을 앞두고 있습니다. 10키로가 되는 아이를 아기띠하고 아픈 허리를 부여잡기위해 복대를 하고 1시간이 넘는 거리를 대중교통으로 다녀온 오늘 그렇게 간 그 곳에서 아이에게 예배가 각인되길 원합니다.
Instagram
한 달에 한 번 행복한 날♡ 나도 너도 우리 함께 힐링의 시간이.되었을까? 가시 세부로 돌아가야한다는 우리 소민이 어머님도 소민이도 많이 고민이 되시나보다 어쩌면 우리의 두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었던 행복한 날 니가 좋으면 나도 좋다 어디에서도 잘 해내리라 믿는다 사랑한드아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