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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떡상“한 타투이스트의 독특하고 예쁜 스타일에 빠져서 한동안 그사람의 피드를 구경한 적이 있었어요. 도안이 짜여지는 과정도 흥미롭고 타투 기술도, 아물기까지의 과정도 안정적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곧 창피해졌어요 투박했던 스타일의 과거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시도를 한 흔적들이 보이면서 “어느날 갑자기 떡상“한게 아니라 그렇게 되기까지의 노력이 몇년에 걸쳐 쌓여있었거든요. 내가 부족하더라도 하나씩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하다보면 그 노력은 어떤 방향으로든 조금씩 빛을 내는것 같아요 전여빈 배우가 수상소감으로 말했던 가장 사랑한다는 대사를 떠올려봅니다 “내가 재능이 없는걸까요?” “네 자신을 믿는게 재능이야, 그게 재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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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그림을 드리는 손님들 80%는 제게 질문하세요 “타투는 영원히 쭉~ 가죠?“ 혹은 “타투는 평생 남으니까 신중하게 하고싶어요“ 영원히/ 평생 이란 단어가 타투와 항상 붙어다니는데, 타투의 “수명”은 어떤 작업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1.아주 실낱같이 얇거나 작은 그림, 너무 작은 사이즈의 타투는 몇년은 갈지 몰라도 점점 흐려지고 다른 타투에 비해 수명이 “짧습니다” 2. 마찰이 많은 부위나 피부층이 하나 더 있는 손과 발은 아물기도 전에 사라지거나 잦은 마찰이 생길경우 사라져요 3. 피부 안에서 잉크는 쪼개지고 쪼개집니다 내 피부와 함께 늙어가요. 그런 빈티지한 멋 또한 타투의 매력이랍니다 타투의 정보가 너무 없는 까닭에, 손님들의 궁금하신점에 대해 답변하다 보면 저도 공부하느라 지식이 늘고있다는걸 깨닳아요😊❤️ 더 궁금하신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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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스트레스로 먹는게 힘들어진 때가 있었다 PT도 받고 타고난 근육이 좋았던 몸이 바람빠진 풍선이 됐지만, 대충(?)하기>귀찮을땐쉬기> 그래도 또하기 이 버릇의 반복덕에 다시 시작이 쉬웠고 마음가짐과 습득이 놀랄정도로 달라졌다 누가 날 보고 웃으면 창피한데.. ➡ 괜찮으니까 틀리면 누가 알려줘🥹 갈아입을 옷, 샴푸, 아 언제 다 챙기지 ➡내가 입고싶은거 입고 집와서씻자😋 머신 사용법 모르는데 가지말까... ➡️새벽에가서 유튜브보며 머신과 싸워보자😤 운동은 조금씩, 힘들면 안해도 좋으니 “꾸준히” 그렇다면 정말 쌓이고 쌓여서 변화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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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사(나) 시력으로 이름 그리고 실루엣만 알고 지냈던 (현)남친 (구)친구 송모씨 수강생 밀착 타투 알려주기. 나도 초반엔 너무너무 어려운게 많았다. 각자에게 다양한 이유가있겠지만 선생님이 있어도 어렵다보니 재차 되묻기도 힘들었고 본질(그림)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다녔다 그리고 지금도 안좋은 작용을 하는 황소고집🥹.. 타투는 살을 뚫어내는 “기술”이고 내가 부족한게 뭘까 고민하는 순간이 부디 길더라도 절망적이거나 슬프지 않기를 의외로 가벼운 응원이거나 동료일수도 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가끔 찡찡대 보기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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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광경이 기억에 길이 남을 #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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