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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2023년은 살면서 제일 열심히 놀았던 해인 것 같아요. 시작은 친구들이 준 용기로 급여를 제대로 주지 않는 고용주와 싸워서 받아냈고, 학기 중에는 주말 22시간 알바를 하면서 그렇게 가고 싶던 태연 콘서트 양일 출석을 해냈고, 유리 팬미팅도 출석했다. 방학 중에는 친구들과 함께 같은 기업이지만 다른 지점에서 28일간의 실습을 해냈고, 실습이 끝난 뒤 5개월을 계획했던 나와 언니가 일하면서 모은 돈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첫번째 해외여행을 떠났다. 예쁜 풍경을 보며 매일 수영하고 잘 자고 행복했던 여행이었다. 다시 학기 중으로 돌아와 주말 알바에서 쓰레기 전쟁을 해내고, 수영, 서현 팬미팅도 출석하며 틈틈히 덕질도 빼먹지 않았다. 중간에 자체휴강을 때리고 3박 4일 친구들과 대만 여행을 떠났다. 생각 이상으로 행복하고 재밌기만 했던 여행이었다. 유심사건 빼면. 그리고 시험 공부에 스트레스 받으며 무사히 마지막 학기를 끝냈다. 정말 마지막으로 서울에 계속 남기로 했었지만, 다시 춘천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건강을 되찾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2023년은 너무 행복했던 해이다. 또 다시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 꼭 제 2의 2023년을 만들어내는게 목표가 될 것 같다. 202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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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is SHhh’ in Seoul 4️⃣ 다시 만난 세계 난 떼창이 너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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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is SHhh’ in Seoul 1️⃣ 서현 아드레날린 모자이크가 가득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서도 기록하고 싶은 덕후의 마음🥹 서주현 왕왕 최고!!!! 벌써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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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시기 뒤죽박죽 사진들이지만 벌써 작년이 된 해의 내 모습들 음.. 1차면접 보러가는 길. 그러다 얼렁뚱땅 취업이 되었구요 그 전에 친구들이랑 놀러갔던거 열심히 써서 너무 많이 떠들어버린 팬편지 ㅋㅋ 까리한게 마음에 들었던 썬구리 첫 스노우보드!! 신나게 놀고 먹은날 엔초비 파스타 처음 먹고 눈뜬날 관극한 연뮤는 세작품이었지만 정말 많은 돈을 썼었다. 그렇게 모아둔 돈을 탕진하고.. 같은 작품을 여러번 보아도 행복했다. 과연 내가 취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취업하고 싶지 않아 도망치던 생각, 정말 공부한 날보다 유튜브 영상만 보며 놀고 먹은 날이 더 많지만. 나름 생각은 있어서 공부를 하긴 했다. 순간의 발전은 있었지만 지금은 다시 제자리이다. 그래도 솔직히 이런 해가 필요 했던 것 같다. 논다고 주변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컸지만. 사실 또 한달만 쉬고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그렇게 치면 완전히 쉰 달이 없는 것 같지만.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사실은 하고싶은 마음 반 아닌 마음 반으로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어설프게 작성한 서류와 그저 채용공고에 올라와 있던 회사들에 지원했다. 그래도 한 번은 알고 있던 관계 있는 곳들을 지원했다. 초반에 그렇게 두곳에 지원하고, 조금 마음이 있던 곳은 바로 떨어졌는데 두번째 회사에서 연락이 왔고 두번의 면접을 보았다. 두번째 면접이 좋지 않았어서 떨어졌겠구나. 그래 면접 경험 쌓으려 지원해본거였으니까 여기저기 서류만 내보고 좀 더 쉬자. 앞으로는 좀 편하게 놀아보자. 했던 그 날 씻다가 온 전화에 그렇게 나는 직장이 생겼다. 입사 후 바로 정신 없는 스케줄을 거치게 되었다. 솔직히 입사 한달 반이 넘은 지금. 아직은 잘 모르겠으나 재밌는 것 같기도 하다. 고등학교 때부터 달려왔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달려온게 맞았나봐 생각하게 된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달려온 나에게 회사생활은 조금 어렵지만 걸어서 등산하는 느낌이라 달려왔던거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놀랍다. 각오보다 아직 괜찮은 것 같다. 달려오면서 매번 지쳤던 나는 또 금방 지치겠지만 내가 꿈꿨던 미래 중에 한개 아니 한개가 채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뤄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그래도 회사에서 0.9인분은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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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8토 율밤🌌 #율밤 왕왕 행복!!!! 왕왕 햅삐!!!!!!! 엄마랑 놀러가다가 연락이와서 얼른 관광지 찍고 차돌리고.. 정신없이 짐싸고 출발하고 도착해서 즐기고..! 그렇게 소나무회 이벤트 올출석러가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었던건 모두 촬영 안 하고 진짜 서로에게만 집중하니까 즐거움이 더 크게 느껴졌고 모두가 행복만 하고 있는 자리였어서 더 신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언니의 앨범과 작품들과 쉼에 대해 이야기하고 또 질문하면서 수다도 떨고 ㅎㅎㅎㅎ 쉬지 않고 잔을 부딪히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그저 흥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심각한 몸치이지만 언니 앞에서라면 술잔을 들고 춤을 추는 내가 되었다는게 정말 웃기고 뿌듯하고(?) 비하인드라면 우리 테이블이 재밌었던 언니는 저희의 사진을 찍고 가셨어요.. 저희도 그 사진 갖고 싶어요..🥹 재밌던건 우리 테이블 거의 다 I인데 언니 앞에서 E가 되.. ㅋㅋㅋ 언니는 거짓말하지 말라고를 반복하셨다.. 언니의 미스트도 쓰게해주고 점점 취해가는 언니를 보며 이게 꿈인가 싶었고 아직도 너무 꿈만 같은 느낌이예요. 언니 정신 없고 취기 때문에 잠깐 딴거하면 우리랑 하려던거 잊어버리고 그런 언니를 지켜보는 우리.. 와.. 진짜 꿈같다!!! 🎶깨지 않을 꾸우우우우움~~🎶 언니 위스키 마실때마다 따라서 마셨는데 진짜 꿈같은 상황에 놓이니까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해!!! 권유리 매직이다!! 생각했어요. 테이블에서 꿈과 직업에대해 이야기했는데 솔직히 유리언니한테 말한게 내 꿈인지 잘 모르겠고.. 음 회피하는 나인거 아는데 편지에 쓴 두개의 직업 중에 어떤 길을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언니가 응원해주는 꿈이 정말 내가 갈 수 있는 곳인지, 그렇게 노력했던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고 몇년째 혼란스러운 상황에 갇혀있어요. 내가 그 꿈에 대해 말할때마다 좀 부끄러운 것 같아요 그 상황에 현재 노력하고 있지도 않으면서 바란다는게 맞을까. 헤헤 근데 언니한테 말 했을때 바로 언니가 어쩐지~ 그 느낌이 있어!! 라고 해주셨을때. 뭔가.. 뭔가 힘이 나. 이런 말에도 힘이 나. 어쩌면 그냥 비슷한 말이든 듣고 싶었을지도..? 언니에게 이야기 한 것 중에 너무 재밌었던건 17주년 모임에서 드레스 코드 이야기 ㅋㅋㅋ 오전에 보는건데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니냐~~라고 하는 언니의 말에 격하게 공감하는 우리 테이블 사람들에 언니가 너무 좋아했던거. 여기는 말이 잘 통한다고 좋아하던게 진짜 웃기고 귀여웠어요. 그날 몇시에 일어났냐고 물었더니 몰라 기억도 안 나. 그냥 어떻게 짐 싸들고 술 챙기고 내려갔어.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언니에게 선타투후뚜맞을 알려준 것도 기억에 남아요. 먼저 타투하고 후에 맞는거라고.. 언니가 타투 하고 싶은데 엄마가~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말해봤어요. 내 타투 보러 오다가 피디님한테 잡혀서 또 잊어버리는 언니🤣 그냥 무슨 대화를 해도 너무 좋고 재밌었어서 많이 벅차게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응원해주고 포옹해주는 유리가 너무 꿈같았어!!!🫠 앞으로 영영 잃고싶지 않은 기억인데 벌써 흐릿해지고 있어서 슬프네요😢 우리 또 만나서 더 신나게 놀아요 웅니..🥹 우리 많이 행복하고 건강하자!! 그리고 오늘은 유리가 쏜다!! 이 말 왜이렇게 멋있지..?🙈 언니들 덕분에 힘들 때마다 힘내고 많이 행복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워요. 주변에서는 저렇게까지 덕질하나 싶겠지만 이게 내 행복의 전부 중 제일 큰 부분이고 덕분에 살아가서. 누군가를 이렇게 진심을 다 해 좋아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늘 감사합니다. 소나무회 운영진 분들과 유리언니에게 감사합니다🙏 yulyu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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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핀]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그리고 맨정신(은아닐수도좀취끼)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과 그 사람의 도전을 보며 느끼는 나의 이야기. ( 저의 일기를 … ! ) 영화 [돌핀] 3월 13일에 개봉했습니다!!! 많은 관심, 관람 부탁드려요!! #권유리소나무회 #권유리 #돌핀 #영화 T지만… F였던 사람으로 이런걸 올려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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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어렵다… 진짜 어렵다 근데 너무 재밌다. 진짜 말그대로 재밌다. 저런 시시한(?)(어려운) 대사를 저렇게 뱉어내는 것도 움직임도 모두 시원하고 가볍다. 근데 진짜 동문서답인데 대화가 이어지는 느낌이다. 같은 말을 하고 있는 느낌. 아쉬운 점은 지방관극은 대사를 듣기 어렵다는 거… 주변이 너무 부산스럽다. 잘 안 들리는 부분, 움직임이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눈을 감고 대사 소리에 집중하면 말이 내 귀에 꽂힌다. 근데 대사의 소리만으로 어떤 행동을 하고 있을지 보인달까. 너무너무 신기하다. 별거 아니겠지만 오늘 본 극의 무대가 내가 처음으로 섰던 무대였다.(나에게는 매우 소중한 기억) 지난번 시카고 관극 때와는 느낌이 다르다. 내가 처음 무대에 섰을 때는 참 넓다고 생각했는데 시카고 관극 때도 마찬가지였다. 근데 오늘 본 무대는 뭔가 좁아보인달까? 배우도 많지 않은데 말이다. 아마 이런게 무대를 꽉채운다는 느낌이 아닐까 싶다. 고도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음… 나의 얄팍한 생각에는 그렇게 느껴진다. 사실 고도는 늘 함께하고 있고 이미 한참 지나가버린 것. 정말… 어려운 극이다… 나는 언제쯤 뜻을 알게될까 그리고 배우들이 아는 고도를 기다리며는 무엇일까 어떤 해석으로 어떤 나로 살아있는걸까 엉성하고 엉망진창이지만 남기고 싶었다. #고도를기다리며 근데 난 럭키랑 포조는 진짜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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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아가미딘 등장~!(6세) 떡국 먹었어?? 보고싶오🥺 건강한거지? 새해 복 많이 받아~ 종강이 좋다던 나는 이제 졸업이야! #또니뚠뀨야요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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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7수 연극 #와이프 막공 후기🏳️‍🌈 데이지 “사랑해 수잔나, 이거면 충분하잖아” 클레어 “아직 안 끝났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와이프>의 대사들 . 막공인데 대미친거 알아버림… 이안 어쩌구… 노라~ 노라~ 노라!!!!! 하는 스타킹 뒤집어쓰고 포효하는 부분(?) 그림자를 봐야했던거임.. 그림자가 미쳤음 입 쩍벌리고 봄… 막공이여두 잔실수가 조금씩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잘해버리는거야 난 데이지와 클레어의 그리고그리고그리고가 너무 좋더라 그리고 무대인사 때 신혜옥 배우님이☹️ 이 표정으로 계시는데 여기서 1차 울컥 배우분들 다 소감 말하시는데 김소진 배우님이 울먹이셔서 2차 울컥 했다가 수영언니 보느라 쏙들어감.. 언니가 눈물 흘려도 울컥하진 않더라.. 셩 무대인사 때 살아가면서 나비를 만나면 그 나비를 깨지 않으면 어떤 나비효과가 생기는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바라겠습니다?좋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이게 제일 기억에 남았어. 사실 여러회차를 보다보니 해석이 막 떠올랐을 때는 2,3회차 관극 때이고 지금은 이해하지 못했던 대사나 기억이 잘 나지 않은 어려운 대화 내용들에 집중하게 됐던 관극이었던 것 같아. 그리고 장면 속에 내가 못찾은 새로운 의미나 그림을 보려고 애썼어. 관극을 하면서 새로운 걸 알게 될 때 그만한 느낌과 재미가 없는 것 같아. 좀 헉!스러운 느낌. 너무 재밌었어. 무대인사에서 배우들의 소감을 들으면서 배우들이 얼마나 이 작품과 캐릭터에 어떤 무게의 애정이 있는지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을 느낄 수가 있었어. 다들 순간의 모든걸 쏟아부은 것 같더라. 3년전이 생각났어. <틈>을 올릴 때 나는 내 캐릭터에 집중하지 못하고 쏟아붓지 못했던 것 같아서 미안하고 답답했는데 아무튼 참 복잡한 무거운 감정이야. 내 연극의 세계는 3년 전에 멈춰있지만 현재진행 중인 배우분들을 보면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이 돼. 그리고 생일축하합니다🫶 #연극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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