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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밥 잘먹고 좋은 사람들과 많이 웃고 더욱 무탈합시다! 🕊️🍀💕 #love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모르겠는 주말. 더 잘 그리고 싶었는데 오히려 더 뒤죽박죽 어려워졌고. 가슴 아파졌다. 더 슬퍼졌고 더 복잡해졌으며. 더 가난해졌다. 행운을 빈 잔을 돌려받기는 난생처음이라 그 또한 가슴이 먹먹하게 눈물이 고여 잠을 설치는 게 맞는 것인지 뒤척여야 되나 고민하는 내가 어리석은지. 그마저도 고민 중이다. 그마저도 고민 중인 내가 어디쯤인 것인지 그마저도 고민 중이다.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기 힘든 날에야 비로소 나는 꽃을 그린다.
친절하라. 당신이 만나는 사람 모두가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 플라톤 공룡이 사라진 이유는 불친절과 독식 변화 부적응 그리고.
그렇다고 네가 변하는 건 아니라면. 내 그리 안락함으로 너의 곁을 포근히 감싸주어야 할 이유가 무엇이더냐. 다시 피어나는 힘든 감내의 시간을 친절히 그리고도 곱게 다독여 개화를 도우리라.
애썼다고 용기 내어주어 고맙다고. 그렇다고 이젠 그만 스스로를 편안하게 해 주고 싶었다고.
참 좋은 명의를 만나는 것은 인생에 가장 큰 행운 중 하나이다. 그렇게 모든 만남에도 뒤돌아 미소 지어지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힘겨운 날이 있다. 괜찮겠지 맞는 거겠지. 육체부터 다독이는 것을 택하게 되는. 매우 그런 날이 되고 싶지 않은 날.
있잖아. 정말 좋은 사람은 애쓰는 에너지를 내일에 투자하는 데 쓰는 법이라서. 훌륭한 척 흉내 내는 사람처럼 금방 지치지 않더라고. 지금 네 곁에서 짜증을 부리는 인간이 있거든. 훌륭한 척 애쓰느라 지쳐 좀 후저 진 거란다. 그 불행이 네가 아니라 얼마나 다행이니. 다만 네가 짜증 받는 휴지통이 아니니 잠시 곁을 비우는 것도 괜찮을 듯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