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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도 않았던 것들이 몰려온다. 들뜬 마음에 섣불리 말을 뱉는다. ‘나 너를 기다렸노라’고. 외치는 말은 이내 공중으로, 기다렸던 것들과 함께 사라진다. 들뜬 마음만 부끄럽게 남아있다.
2024 잘 머물고 잘 흘러갑시다 〰️
다가오는 한 해를 거절할 순 없겠습니다. 바라건대 보다 작은 것을 고민하고 큰 기쁨을 누리는 2025년이 되면 좋겠네요. 2024년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많이 배웠고요, 모두 안녕하세요.
생전 모르던 발레가 삶을 숨 쉬게 하는 취미가 되기까지 그래도 올해가 가기 전 남기는 #취미발레 기록 🪽 📸 wowyej 🏡 stayballetstudio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
조금 늦게 도착한 추억 📸🎞️ #minoltaax300 #kodak
꽤 괜찮은 하루하루 🌻
쌀쌀해진 날씨에 부랴부랴 오픈한 애봉‘s 홈카페☕️ #협찬 커피 맛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스노우블러썸 웰컴투투백으로 선택 🤍 ☕️ 깔끔한 마일드 블렌딩은 잘 내려서 따뜻한 물과 함께 뜨아로 마시기😘 커피 내리기도 전에 공간 가득 퍼지는 커피향으로 기분이 너무 좋아지잖아🫶🏻 기존 드립백보다 2배 많은 원두량으로 더 진하게 마실 수 있어서 깊은 가을 날씨와 딱 잘 어울리는 #투투드립백커피 ☕️✨ 🥤 여기에서 빠질 수 없는😎 흑설탕라테 우유와 잘 어울리는 다크 블렌딩으로 잘 내려서 흑설탕과 우유를 더해주면 고소하고 달달한 흑설탕라테 완성 💖 맛있기도 한데 비주얼까지 이뻐서 최고 ! 🥰 🌟샷이 엄청 진해서 기호에 맞게 물이나 우유를 타 먹으면 돼요 나름 커피 맛 좀 안다고 자부하는데, 엄청엄청 부드럽고 맛있어서 놀람💘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홈카페로 내려도 좋고 요즘처럼 날씨 좋을 때 캠핑장에 가지고 가도 넘 좋겠쟈나🌈🌱 #투투드립백 #웰컴투투백 #드립백 #스노우블러썸 #프리미엄커피 #진한드립백 #로스팅원두 #드립백선물 #드립백커피 #고급커피 #진한커피 #로스팅맛집 #커잘알 #커피맛집
무지개가 떠있어 🌈
이립(而立)이라고 했다 확고한 나의 것을 세우는 때, 서른을 기대하며 수없이 부족했고 다듬어지지 않았던 이십 대를 잘 보내주자 책임감 있는 말과 행동 안에서 여유를 잃지 않길 바라며 사랑하는 이들에게 받은 축하 위에 나도 나에게 축하를 보태본다 마지막은 엄마가 찍어준 나🫶🏻 #hbd
발태기 극복한 기념으로 올려보는 운동사진🩰 나름 발레 2년차지만 이제 레오타드만 늘어나고 실력은 안 늘어남😂💦 #발레 #취미발레
어느새 다시 봄이 왔다 식집사 라이프는 여전히 어렵다 화분마다 마시고 싶은 물의 양과 받고 싶은 햇살 양이 다르기에 화분을 이리저리 옮겨뒀다 며칠째 무슨 짓을 해도 마르기만 하는 올리브나무에 애가 타서 잎을 좀 떼어주고 물을 주고 자리를 옮기고 창문을 열어뒀다 주말이 지나고 돌아와보니 작은 새잎이 돋아나있었다 열린 창 틈 사이로 봄 바람이 생명을 불어두고 갔나 보다 +활짝 피어있는 꽃들보다 피기 직전의 꽃봉오리 한 두 개 먼저 터져나온 꽃잎에 눈이 간다
요즘. 내취향을 담아 #geekchic #officecore #fashion #outfitoftheday
easy하지 않은 것도 easy하게 해내고 싶다🥹 버리고 다시 채우ㅓ야지🥹 #공부해예본
😎🍕
타코🌮 넘 맛있어서 춤추면서 먹음 올디스타코 플레이리스트 공유 바랍니다,,🥹책오,,🫶🏻 7080 시티팝 들으며 마무리 🫧 #올디스타코
뒤 죽박 죽 3월 시작 ❤️🔥
하까까의 묘미는 숙소도 날씨도 일정도 계획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잖아..? 갑자기 어제까지 잘 나왔던 숙소 온수가 우리가 들어가는 날 안 나오기 시작한 것도, 급하게 다른 숙소를 알아봤으나 마땅한 숙소를 찾지 못해 찜질방에 가기로 한 것도, 다시 숙소 온수가 나온다는 연락을 받고 찜질방에 못 가서 잠깐 시무룩해진 것도, 그런데 막상 가보니 어쩐일인지 온수가 안 나오는 것도, 숙소 뒷편 벽이 무너진 것도, 감성 다 때려박은 곳인데 3월 날씨가 영하 8도까지 내려가버린 것도, 그래서 전혀 밖의 풍경을 못 즐긴 것도, 그래도 나눠입은 할머니 조끼가 너무 따뜻했고 전기장판 속에 들어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배꼽 빠지게 게임도 하고 새벽 두시인줄 알고 아쉬웠다가 고장난 시계라서 안도하고 다음 하까까는 반드시 호캉스라고 다짐하는 부분이잖아 일단 우리는 완전 선교 체질이긴 하다 어디서든 살아남겠어 아주 #마지막은 #요즘요아정근황
🫨🫨🫨
칼바람 그만..🤓🍭
기다리던 설 연휴 드디어 시작 🥹❤️🔥
잘 헤어질 준비 #2023
햅삐 성탄🎄💝 #merrychristmas
발레복 대신 발레코어룩 🤎🩶⸒⸒⸜( ˶’ᵕ‘˶)⸝🎀
오늘 초코나무숲 추천드립니다 🍫🌲
아이폰15프로 색감 왜이리 이뻐 🥹
가끔씩 꺼내 볼 행복한 추억 추가 💝
산책의 밀도 조용한 바깥이다 가벼운 공기는 길 주위를 맴돌고 눈은 싱싱하고 자유롭다 바람이 터놓은 길에 연인들이 걸으며 다독다독 정을 내고 구름길에 서툰 마침표를 찍을 곳 이리저리 궁리 중이다 헝틀어진 풀잎의 내심, 다 안아 주고도 그렇다
천천히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곳에는 여러 마음이 도착해 있습니다. 이를테면 몇 겹을 덮어도 흐려지지 않는 그리움이나 쫓아내도 쫓아오는 눈빛 같은 것 말입니다. 새로울 것이 없다고 생각들다가도 쏟아져 나오는 빛들을 보면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마음들을 넘기고 넘겨 결국 마지막 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