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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세상에 사랑은 내가 다 받는 것 같아 ,, ~ 🤧🤍 보트에 탈 때 내가 앞 순서 이기도 했고 뒤에 앉을 사람이 꽤 있었고 겁을 내는 사람도 있었기에 최대한 앞쪽으로 앉았었다 나야 뭐 이런거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물멍 좋아하고 야경마저 예뻤기에 당연하게 힐링이 이런거지 행복해하며 혼자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주변을 백색소음으로 잘 만드는 편이라 댕 좋았다는 뜻, ,,, 🫶🏻) '하영아 뒤돌아봐'라는 소리 끝에 내가 본 장면은 장난기 가득한 행복한 얼굴에 사랑도 가득한 눈빛들이었고 내가 그렇게 입이 닳도록 예쁘다, 좋다라고 말하며 행복해하고 힐링 하는 요소들인 달, 야경, 바다, 초록색과는 비교가 안되는 아름다움이었다 참나 .. 아름다움에 사랑까지 느껴버렸다 이런 장면들도 있구나 .. 분명 내가 좋아하는 바다 위에 있었지만 푸른이 아닌 까만색이었고 보트에 조명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뒤에서 그들을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달 또한 우리를 보고 있는 듯해 동화보다는 영화 같았던 순간 하필 내가 혼자이다 뒤돌아야 했던 이 상황이 단순하게 이 장면뿐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알게 해주었다 음 .. 혼자가 좋다는 멍청한 내 뒤엔 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아마도 그들은 내가 좋아하는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자주 기다려주었던 것 같다는 이런 생각들 .. 내 기억을 눈으로 빌려줄 수 있다면에 대해 생각해 봤다 (여전히 고민중) 마치 별똥별이 우수수 내 앞으로 떨어진 것 같은 순간이었는데 .. 꼭 보여주고 싶ㄷㅑ ... 타인에게 말고 .. 내 앞에 있던 사람들에게 .. 얼마나 예뻤는지 .. ! 😭💌 사랑 없이는 못 산다고 자꾸만 알게 해주는, 늘 같이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 .. 곁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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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올해의 #프로필사진 킁킁 ,,, 나도 낯선 분위기라 적응 못해서 두 달이나 아껴뒀다고 ... #전주 yujin_make_up moment.of__studio
Instagram🍀🌳🐛🦋🪻💚
Instagram🙇🏻♀️💟 마음 나누길 조아하고 표현하길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는 사랑 많은 사람이라는 말을 종종 듣곤 했는데 그건 .. 매일의 오늘이 소중하다는 사실에 집착하는 나와 주변에서 내게 주는 사랑이 늘 넘쳤기에 덕분에 행복하게, 아끼거나 아까워하지 않고 마음껏 나눌 수 있었던 마음이자 사랑이었던 것 같다 내가 꽤나 낑낑거리고 유독 혼자이고 싶어 하는 4월 기다려주고 들여다 봐주고 멱살 잡고 꺼내준 사랑들 사랑 덕분에 또 잘 보냈ㄷㅏ 크하하🍦
Instagramㅇㅏ아니 ., . 🫧💐
Instagram휴가 4일차 하영 시선 ! 문최고 사랑ㅇㅐ ... 🐣💛
Instagram#교토 하영 시선 나는 오사카보다는 교토 !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분위기 낭랑했던 곳..
Instagram#오사카 2일차 하영 시선 낮보다는 밤이 더 여기 같아 !
Instagram#오사카 1일차 하영 시선
2020.0106 ~ 2024.0705 정말 사랑했다 ! 너무너무 진심으로 온 맘을 다 해 좋아하는 일이었다 나의 오랜 꿈이기도 하고 여전히 꿈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것 같은 이 일을 사랑했다 이 일과 내가 잘 지냈으면 싶었다 잘 해내고 싶었고 잘 하는 사람이고 싶었다 욕심이 나서 몸에 힘이 가득 들어가기도 했고 무너질 것 같아 불안하기도 했었다 내 실수는 아무리 작아도 절대 용서가 안 됐었다 자존감이 바닥을 기다 못해 저 지하 어딘가로 떨어졌다가 학생 한 명이 부르기라도 하면, 나를 필요로 한다면 그게 나의 빛이라도 된 듯 마치 장소 전환이라도 된 것처럼 정신 차렸었다 (내가 감히 누구한테 피해주려고 바닥을 기어 ... 실수한 주제에 막 이렇게 😂) 늦은 퇴근이라 집 지하 주차장 자리 없는거 당연했지만 괜히 그런 날에는 오늘 열심히 안 살았나?.. 어떤게 부족했을까, 친절하지 못했나 .. 라는 생각들로 날 판단했었다 풉 🥲 가끔은 속상했고 울었고 지쳐서 집에 올라갈 힘이 없었을 때도 많았지만 이겨야지 .. 이럴 시간이 어딨어 하며 방법 찾기로 또 머리 굴리기 바빴다 시험기간 .. 바빴지만 바빠서 좋아했다 뚜렷한 목표를 바라보고 같이 한다고 생각했고 내가 더 신경 쓰고 내가 한 발짝 먼저 움직이면이라는 맘으로 움직였다 나는 .. 그저 애들이 기뻐하면 기뻐했고 슬퍼하면 슬펐다 정말 .. 내 일은 내 전부였고 내 신경은 온통 일이었다 내가 이일을 사랑했던 가장 분명한 이유는 내가 가진 능력으로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한 문장이었다 수학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주고받는 사람이고 싶었다 내가 어렸을 때에 '만났더라면' 하는 그런 사람 또는 만났던 유일한 한 사람처럼 되고 싶었다 퇴사 준비하는 내내 슬펐다 마지막 출근 날에는 이별하러 가는 길 같았다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 ㅠ ㅠ 이거 하나 바라보고 살았던 나라서 내 존재의 이유가 상실되는 것 같았다 기쁜 맘이 전혀 안 들었다 부원장님이 마지막으로 뭐가 젤 먼저 떠오르냐고 물으셨다 내가 이학원에서 바꾼 것과 바꾸지 못한 것에 대한 생각이 났다 바꾼 것은 잘한 일이고 바꾸지 못한 것은 해내지 못한 일이었다 이 말만 하면 나 참 눈물 나서 쿰척 ... 바꾼 것은 잘 이어나가겠다고 말씀해 주셨고 후자는 ... 사실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원장님은 내게 '놀다가 다시 와 하영아' 라고 하셨는데에 ... 우움 ................... 20년도 1월부터 여기에 머물렀다 학원에 처음 발 디딘 건 16년도였는데 신기하게도 시작이 여기라서 .. 끝도 .. 여기 일 것 같고 .. .. 그래서 그래 그래서 퇴사가 퇴사 같지 않고 내 이야기가 끝나는 것만 같은 기분이고 이별 같고 그래 ㅠㅅㅠ --- 라고 썼던 지난날 ! 얼마 전 한바탕 울고 진짜 괜찮아져서, 이제 나약하지 않아서 .. 올리는 ... 아니 사실 오늘에서야 아가들이랑 작별 인사를 해서 .. 크크 .. 이제 진짜 받아들여본다 ~ 다시 써야지 내 이야기 크크 애기들 키우면서 해줬던 말들로 앞으로를 살 것 같다? 신기해 .. 인생이 ... 꽤나 흥미로워 ... 포기할 거야? 거봐 잘할 거면서 ---- 로 끝 내려고 했는데에 .. 혹시 보고 있을 아가들 ... ! 편지 다 읽었는데 다 답해줄 수가 없어 .. 이미 잔소리 다 하고 왔으니 그건 알아서 기억들 하고 .. 나만 너희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소통 오류임을 깨달아서 ..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 떠나는 사람이 더 맘 아플 수도 있는데 그건 아직 모를 나이지? 그렇다면 .. 이건 어때? 너희 슬픈 거에 두 배로 더 아파 .. 슬픔 이상으로 아파 울고 있는 너희들에게 머물러주겠다는 그 쉬운 한마디를 못 해줘서 미안해 대신.. 언제든 밥 사달라고 해. 그건 평생 해줄 수 있어 나는 사실 성적 안 중요해 그거 너희 욕심이지 내 욕심 아니잖아 (키득) 푸는 건 너희가 했잖아 너희가 대단한 사람들이야 매일 숙제하고 매일 고치기 하고 가끔 시험도 보고 이거 어려운 거다? 너희가 할 수 있는 일 중에 젤 큰일이라는 생각도 들어 .. (직장인도 구몬 밀린다는 글 본 적 있거든) 그거 포기 안 하고 화내고 기뻐하고 울는 등 다양한 감정들과 함께 다시 또 다시 하는 모습들 스스로 꼭 칭찬해 주는 거 잊지 말자 마지막으로 나는 너희가 언제나 건강하고 자주 즐겁고 지혜롭게 지내기를 바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