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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ls진짜 아름다운 사람들, 2024년 1월 20일 양재동 아트스푼
너 뭐 돼!! 저는 춤 가르치려고 춤을 좋아한게 아니고, 마케터 하려고 영상을 독학한게 아니고, 상담하는거 제일 싫어하고 무서워하던 제가 영업을..상담을.. 합니다 예... 이 시리즈 기다려 주신다는 이야기 들을 때마다 부끄럽고 또 한편으로 제가 감히..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리 저리 고민하다가는 매사에 다 쫄 것 같아서 제 생각을 조금씩 공유하고 있는데요! 좋게 봐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3초 시대에 1분을 꽉 채운 시간(제일 값진)을 저에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 하는거 좋아한다 해쬬..?
Instagram엊 그제 보니 처음 영상을 독학한게 18살이었더라구요 누군가가 파이널 컷 크랙을 고등학생 때 선물 받은 맥북에 다운 받아 줬고, 꼼지락 꼼지락 독학하며 아직까지도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20살 때 부터 상업적인 컨텐츠만 4-5년을 다루다가 작년부터 어지간한 사랑과 마음 없이는 만들 수 없는 마음 가득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만든다기 보다는 만들어 졌다고 하는 편이더 가깝겠어요. 아트스푼 덕분에, 자기시(5zbon)덕분에, 예술을 사랑하고 몸 담고 있는 멋쟁이들 덕분에요 큰 손으로 아주 작은 매직 마우스를 어렵게 다루며 하루 꼬박 편집하는 자기시를 보고, 아침이 되서야 완성된 영상을 친구들한테 보내며 아이처럼 폴짝폴짝 기뻐하는 자기시를 또 보고, 한달 전에 만든 영상을 보고 또 보며 너무 좋다는 자기시를, 나의 주석이 오빠를 가장 가까이에서 자주 보며 많이 울고 웃고 또 많이 배우고 있어요. 안 그래도 풍부한 감수성이 정말이지 요즘은 축구를 보면서도 그렇게 눈물을 흘려요. 하고 싶은게 아직 너무 많고 그 만큼 하기 싫은 일도 많지만, 정말이지 ‘기록’의 힘은 대단하다고 느껴요 제 자신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어 주기도 하고, 동기부여를 시켜주기도 하니까요. 그냥 매일 오리역 탐탐에서 😐눈 이렇게 뜨고 밤새 편집하던 때와 지금 🥹 이렇게 🥱 이렇게 🤬 이렇게 😭 이렇게 마음 담아 무언가를 만들어감에 있어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나와 저의 주변 모든 러브에게 너무 감사함을 느껴서요!! 함께 해준 모든 분들 감사해요. 앞으로도 함께해 주세요! 2024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