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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 _ 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중부지역에도 좋은곳들이 많아 렌트카로 천천히 돌아다녔는데, 사투르니아에서 시에나로 가는길에 뷰 좋은곳이 꽤 있다기에 들려본 곳들! 여기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문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가지런히 심겨져 있는 풍경들이 꽤 많은데, 고흐의 그림에 많이 등장했던 그 사이프러스 나무들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사이프러스나무가 영원, 장수, 평온을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져 왔는데, 특히 유럽에서는 죽음과 애도를 상징하는 나무로 자주 사용된다. 그래서 묘지나 기념비 주변에 많이 심겨졌다는데, 요새는 정원, 공원, 도로변에 장식용으로도 많이 쓰인다한다. 이국적인 풍경에 우와 예쁘다를 연발하며 다닌 곳이다. 이 두곳말고도 차로 운전해서 천천히 다니다보면 아름다운곳이 참 많던 이탈리아 중부지역인 토스카나였다. (물가도 싸서 진짜 최고다👍🏻) 📍포지오코빌리 농가(Poggio Covilli)_막시무스의 집 📍크레테 세네시(Panorama Crete Senesi, Asciano) #아이와유럽여행 #이탈리아여행🇮🇹 #토스카나 #뷰맛집 #tuscanyitaly #백희
▶Reels토스카나 여행_ 사투르니아(Saturnia) 사투르니아 지역엔 자연유황온천장이 있다. 정확한 이름은 Cascate del Mulino! 24시간 개방에 입장도 무료! 내가 여기가 참 오고싶었다. 근데 여기는 차 없이는 오기 힘든지역. 그래서 포지타노에서 바로 피렌체로 기차타고 가면 될걸... 굳이 사이 일정에 넣었다. 포지타노에서 페리타고 기차타고 다시 로마로 가서 로마 떼르미니 허츠에서 차 렌트해서 2박3일간 토스카나 지역을 둘러보기로! 정확히는 사투르니아1박, 시에나1박! 사투르니아 온천은 유황냄새 진하게 나고 물온도는 37도 정도 되서 아이들과 놀기 좋았다. 첫째날 저녁과 그다음날 오전까지 두번갔는데, 저녁은 저녁대로 오전은 오전대로 좋았다. 완전 힐링플레이스!! 아시안은 우리밖에 없었지만 아이들보며 다들 웃어주시고 즐거웠다. 아무래도 차 렌트해서 와야하는곳이니 접근이 쉽지 않았겠지만, 이동네 물가도 넘싸고 토스카나 곳곳에 좋은데가 많아서 한번쯤 맘먹고 오기 좋다. 우리는 나이들어서 남편과 언젠가 또 오자 했다. 참고로 나는 터키 파묵깔레도 가봤는데, 그곳은 이렇게 몸담글수가 없다. 사진찍기만 좋았지..나 갔을땐 옆 또랑에 발만 담궈봄. 당시 그 주변 호텔 온천수 수영장에서 수영했는데, 그것과 비교했을때 여기가 훨 좋았다. 뷰도 그렇고 이런 계단식 자연온천에 직접 온천욕도 가능하고! 게다 무료에 24시간이라니.. 말 다했음. 온천매니아 우리가족에겐 참 좋았던 곳이다. #이탈리아여행 #토스카나여행 #사투르니아 #아이와해외여행 #온천여행 #백희
포지타노 가는길🌊 유럽여행기록을 하루하루 순차적으로 남기겠다는 나의 꿈이 참으로 야무졌다. 훗카이도 기록도 아직 남았고, 괌 기록도 아직 남은 내가 뭐가 그리 부지런해서 그게 쉽겠나.. 그냥 생각나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시간이 뒤죽박죽이어도 남겨보는걸로 계획변경 ◡̈ 로마는 로마 시내도 투어일정에 바티칸도 투어로 다 예약해서 클리어했는데 사실 하드코어다. 젊은이 시절에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애들이 잘 버텨줄까 고민하며 짠 그 다음일정은 고생끝에 낙이온다 컨셉의 휴양이었다. 이탈리아의 휴양지 포지타노 지중해 바다에서 아이들과 설렁설렁 바다수영하고 노는게 이번목적지의 계획!! 고속기차를 타고 살레르노까지 가서 살레르노에서 페리타고 들어가는 일정이다. 짐 다들고 애들 데리고 가는길이 생각했던대로 빡쎘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서 그런지 잘 도착했다. 페리에서 보는 아말피와 포지타노의 뷰도 넘 멋졌다. 도착하고 숙소에 짐풀으니 숙소엔 뷰좋은 테라스도 있고, 세탁기도 있고, 키친도 있어서 밀린빨래를 돌리고, 라면을 끓여먹고, 오후 늦게라도 바다로 출발❤️ 어짜피 해가 pm8:30은 되야 져서 춥지 않을때까지 바다에서 놀았다. 놀다 좀 춥다 싶으면 몽돌위에 누우면 뜨뜻해서 좋았음. 마무리로 레몬동네답게 레몬슬러시로 마무리! 저녁에 버스타고 숙소 올라오는데! 읭!! 포지타노 전체가 정전이다. 골목골목에 사람들이 나와서 수다떨길래.. 언제 전기들어오냐 물어보니 한두시간이라하던데 실제론 3-4시간후였음🙃 근데 또 정전되니 별이 진짜 잘보이더라. 뭐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얻는게 있다. #포지타노 #아이와여행 #여행기록 #아이와유럽여행 #positano🇮🇹 #이탈리아일주 #백희
1일차-1 / 설렁설렁 로마걷기 🇮🇹 로마여행동안은 데이투어를 이틀 예약해 놨는데, 첫째날은 아무일정이 없는날이라 여유롭게 로마를 걸으며 요리조리 구경다녔다. 걷다보니 캄포데 피오리(Campo de' Fiori)에서 노천마켓이 있더라. 알아보니 1800년대부터 시작한 재래시장이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각종 오일, 치즈, 트러플, 파스타, 과일, 야채 등등 우리나라와 사뭇다른 식료품들에 눈이 즐거웠다. 유럽의 좋은점은 과일이 싸고 맛있다는것. 유니가 좋아하는 체리를 사서 수돗가가 옆에있어 바로 씻고 먹었다. 판테온으로 넘어와 사진도 찍고, (내부는 나중에 투어때 들어갈예정) 아이들 최애 이탈리아 본토의 젤라또도 사먹고, 트레비 분수가서 동전도 던지며 우리 아이들이 또 로마에 언젠가 오기를 빌었다. 걷다가 우연히 들어간 산티냐치오 성당(Chiesa Di Sant‘ Ignazio)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길래 들어왔는데, 천장화보고 깜짝 놀람. 어마어마한 입체감과 역동성에 아이들도 우와 우와를 연발하며 봤다. 바로크시대 양식이었는데 넘 멋졌음. 도시곳곳이 보물가득인 도시. 참 부럽다. 중간에 시원한 맥주와 칩으로 요기하고, 아이들 음료로 수분보충하며 잠시 쉬었다가 스페인광장으로 넘어와 오드리햅번을 기억하며 사진도 찍고 맨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뷰가 참 이뻤다. 이탈리아는 온도는 높은데 습하지 않아서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편이다. 한참을 뷰보며 쉬었다. 한낮에는 온도가 꽤 많이 올라 택시타고 호텔가서 낮잠을 잤다. 어짜피 해가 9시가 넘어야 져서.. 아이들과 하는 여행이니 만큼 쉬엄쉬엄 다녔다. #여행일기 #로마여행 #아이와유럽여행 #romeitaly #기록을위한기록 #백희
남편퇴사축하! 새로 입사축하! 승진축하! 여행 _ 3주간의 유럽 남편의 퇴사와 새로운 직장 입사일 사이에 텀을 만들었다. 평소엔 연휴때나 쬐금 길게 쉴 수 있는 우리가족에게 아이들과는 생애 처음 누리는 긴 여행이다. 우린 총 21박 22일 3주 동안 이탈리아 일주와 영국 런던을 여행하기로 했다. 20대때 역마살 대장이었던 나는 유럽대륙은 서유럽, 북유럽, 동유럽, 러시아이집트터키그리스,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까지 유럽쪽은 참 잘도 돌아다녔었다. 울 남편도 20대때 런던에서 어학연수하며 유럽대륙 곳곳을 다녔어서 우리 둘에겐 생각보다 추억가득 익숙한곳이다. 솔직히 그간 나는 이탈리아를 또 가고싶다는 생각은 잘 안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들에게 첫 유럽은 역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인것 같아서 선택했다. (프랑스는 곧 올림픽중이라 폐쇠된곳도 많대고 물가도 난리라 패스!/ 원래는 아이슬란드일주 해보고싶어서 남편에게 말했다 대차게 거절당함) 근데 또 생각해보면, 역사깊은 도시와 온갖 보물과 명화가 가득한 뮤지엄들, 유명한 랜드마크가 있고, 바다수영도 할 수 있고, 알프스 트래킹까지 가능한 나라가 여기 이탈리아다. 트레비 분수에서 던졌던 동전덕분인지 또왔네 ◡̈ 11년만에 온 유럽이네..! 기분이 묘하다. 진짜 오랜만에 장거리비행이었는데, 빈자리가 많아 아이들과 편하게 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직항은 잘한결정이었..🫶🏻 3주간 즐겁고 무탈한 여행을 보내자!🍀 #아이들과유럽여행 #이탈리아여행 #로마여행 #여행기록 #기록을위한기록 #축하해남편 #백희
▶Reels그렇게 살아가는것 6월 첫날 갔던 양양! 여러 이유에서 급 갔었던 강원도바다🌊 삶이라는건 여러 순간들이 편집되어 보여지는것처럼 마냥 아름답기만 하진 못하다. 어떤 위치의 어떤 사람이건 모두. 각자의 부대낌과 거리낌이 있다. 살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겪기 마련인데, 힘든시기가 지나면 꼭 좋은시기가 오고, 또 좋은시기를 누리다 보면 또 부대낌과 거리낌이 생기는 시기도 온다. 그렇게 고비고비 넘으며 순간순간의 행복감을 느끼면서 사는게 삶 그 자체인것 같다. 나도 사십정도의 인생을 살다보니 다 가지고 모든게 행복한 사람은 못봤다. 삶이라는 것 자체가 불균형의 집합체이고, 모순덩어리이다. 결국은 그 안에서 내 마음먹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더라. 그 마음먹기는 단단한 사람이라면 좀더 수월할 것이고, 그 반대라면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 이러나 저러나 각자의 조건과 능력은 다르겠지만, 스스로 잘 알고 대처하면 되었다. 최근에, 남편이 원하던 이직에 성공했고, 퇴사와 입사사이에 3주간의 텀을 만들었고, 우리 가족은 곧 3주간의 꽤 긴 여행을 떠난다. 위의 간단한 문장은 간략하게 편집된 사실이다. 하지만, 그 안에 그간 지나쳐간 여러 사건들과 이야기들이 무수히 많다. 웃고 울고 서로 많은 얘기들을 나누고, 고민하고 그런 세월이 참 길었다. 나도 여전히 내 마음속에 폭풍우가 하나 존재하는데, 일단은 이 폭풍우는 살짝 잠재우고 다가오는 여행을 즐겨야겠다. 다녀와서 다시 이 폭풍우와 제대로 대면할 생각인데, 그때는 내 마음 폭풍속을 제대로 즐기길 바라며..!🙏🏻🍀 #사는게별거냐 #생각노트 #양양여행 #몽돌해수욕장 #이직성공 #기록을위한기록 #백희
오타루(小樽)에서 시작한 2024 _ 훗카이도여행❄️ 오늘같이 더운날에는 생각나는 눈의 도시! 오타루 기록을 안해놨기에 생각난 김에 끄집어낸 시원한(?)날의 기록. 2024년의 시작을 오타루에서 했었는데, 여긴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고 재밌던 동네였다. 우리나라 삼청동처럼 주르륵 여러 상점들과 카페와 식당들이 있어서, 걸으며 상점들 구경하고 길거리 음식을 먹으니 재밌었다. 오르골당이 유명한 곳인데, 규모가 워낙크고 예쁜것들 가득이라 많은 시간을 보냈기에 추후 따로 피드하나에 모아서 올릴예정.(부디) 눈오는 오타루는 정말 예뻤다. 기차를 타면 눈쌓인 바다뷰를 보며 간다. 오타루미나미역주변에 스키장이 가깝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산뷰도 이쁘고 동네도 참 이뻤다. 르타오본점이 있는곳이라 치즈케잌맛보는건 필수인데 맛있었고, 오타루 유리가 유명해서 유리공방에서 특이한 컵들도 구매했고, 훗카이도 오목눈이새가 유명해서 유리로 만든새도 볼수 있어서 첫애가 좋아했다. 스누피샵과 미피샵도 있어서 우리의 지갑이 꽤 털렸다. 식당에선 금박이 들어간 따뜻한 사케로 몸을 녹였고, 오타루맥주는 진짜 맛있었고, 훗카이도는 어딜가나 삿포로맥주가 가득인데, 훗카이도에서 처음 만난 기린 이치방 나마비루와 유명한 콘라멘도 먹었다. 그곳에서 싱가폴에서 온 커플들과 수다도 떨고ㅎ(외국만 오면 i인 부부가 E가되는 매직) 오타루 운하 야경이 유명하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군 했다. 이상하게 훗카이도는 눈이 천천히 내린다. 그게 무슨말인가 싶겠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정말 눈이 천천히 예쁘게 내린다. 바람이 불지않아서 쌓인 눈에 비해 춥지 않았다. 무튼, 눈을 질리도록 보고 온 여행이고, 훗카이도가 워낙 넓어서 아이들과 택시가 아닌 기차를 자주탔던 여행이라 좀 고생스럽긴 했지만, 이제와 생각하니 꽤 행복했었네. 첫애가 가본 여행중에 아직도 훗카이도가 제일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긴있는것 같다. #오타루여행 #훗카이도여행 #아이와일본여행 #겨울왕국❄️ #덥다 #겨울이그립다 #백희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기간 : 24.04.13 - 24.08.13 장소 :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뮤지엄 (DDP) “특별한 존재는 아니지만 단 한 가지 잘하는 것이 있는 데 그것은 바로 너의 친구가 될수 있다는 것” 초창기 이름도 없던 캐릭터인 헬로키티가 스스로를 소개하던 문구였다. 참 따뜻하다❤️ 산리오 좋아하는 아이들은 참 좋아할만한 전시! 얼리버드로 사놓은 티켓을 오늘에서야 사용했다. 일본여행때 잊지 않고 들르는 곳이 산리오관련샵과 지브리애니관련샵이다. 아이들의 최애 캐릭터들인데 ddp에서 헬로키티를 필두로 산리오 캐릭터들 전시가 있다하여 가봤다. 전시의 반은 사진촬영불가였는데, 오히려 카메라 넣고 아이들과 꼼꼼히 구경하다보니 좋았다. 중반부 부터 사진촬영가능구역에 포토스팟이 꽤 많다. 또한, 산리오 캐릭터별로 탄생시기와 역사를 알수있어 재밌었는데, 예를들어, 키티는 사과 두개의 몸무게고, 사과 다섯개의 키정도에 런던태생! 요론 귀여운 디테일을 아이들과 읽고 알며 전시를 보다보니 재밌더라. 산리오의 익숙한 캐릭터들에 대한 tmi도 재밌었지만, 잘 모르던 다른 캐릭터들도 알수 있었는데, 꽤 이쁘고 귀여운 캐릭터들도 많더라. 마지막 아트샵에서 아이들의 소비습관을 위하여 엄마인 내가 1인1제품 구매로 제한했는데 마무리까지 좋았음 ^^ #헬로키티50주년특별전 #산리오 #아이와전시 #서울전시회 #ddp #백희
제주 바크모스(barkmoss)_ 갤러리 카페🎨☕️ 위치 : 제주시 한림읍 광산로 332 바크모스 시간 : 매일 10:30~19:00 전화 : 0507-1369-3925 @_barkmoss 제주 서쪽 금오름 신상 카페, 바크모스! 이름은 주인장들이 좋아하는 나무껍질(Bark)+이끼(Moss)의 조합으로 탄생. 그래서인지 내부 인테리어 소품에 나무껍질과 이끼와 제주의 돌들의 장식들을 볼 수 있다. 이들 부부가 20대 젊은이 시절에도 그렇게 온갖 여러 식물들을 정성스레 키우는 집사들이었는데 사람의 결은 그대로다 싶음ㅎ 개인적으로는 비오는날 멍때리기 참 좋은 카페였다. 비내리는 창밖의 풍경과 내부의 톤앤매너 조합이 좋다. 커피향을 맡고, 마시고, 앉아서 창밖을 보는 것만으로도 명상의 느낌이 충분한 공간이었다. 갤러리 카페다 보니 내부의 사장님의 그림들과 드라이포인트 판화판들, 수강생분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성인 원데이 클래스도 미리 예약후 가능하다. 커피는 원두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오셔서 당연히 맛이좋았고, 디저트는 테린느와 브라우니가 있는데 꾸덕한 식감과 맛이 상당히 좋았다. 특히 브라우니와 텐져린 향이 가득한 크림의 조합은 JMT! 으.. 또 먹고싶다🤤❤️ #바크모스 #제주카페맛집 #제주데이트코스 #제주서쪽 #금오름맛집 #제주여행코스추천 #백희
Sticky Monster Lab : Still Life 展 기간 : 23.09.21-24.01.07 장소 : 그라운드시소 성수 긔여워서 박제❤️ #스티키몬스터랩 #스틸라이프 #sml #서울전시회 #귀여운거#백희
Instagram꿈같았던 3주!🌈 런던에 넘어와 아이들과 많은 곳을 부지런히 다녔다. 런던도 온갖 보물의 도시기에, 많은 박물관, 미술관도 다니고 랜드마크들도 보여주고, 어제저녁엔 유종의 미를 거두기위해 런던오면 빠질 수 없는 뮤지컬도 보았다. 어른이 봐도 넘 재밌었고 사운드, 구성 퀄👍🏻👍🏻 오늘저녁 8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간다🇰🇷(현재 런던 7:15am)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3주였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과 다니는 유럽은 더 좋았다. 남편도 여러모로 애썼고 고생많았다! 덕분에 즐거웠어 고마워🫶🏻 길게 쉬는게 쉽지 않아 또 여기에 언제 오게될지 모르지만. 내가 더 나이들어서도 넘 행복해할 추억이 깊게 생겼다. 오늘 하루도 이 행복감을 충분히 느끼다 내고향으로 돌아가야지! 돌아가서 이 행복한 기억을 안고 각자의 일상을 다시 열심히 살자!! ◡̈ ❤️ (그간의 세세한 정보가 들어간 피드들은 한국가서 천천히 올릴께요 ◡̈ ) #런던여행🇬🇧 #유럽여행중 #아이와유럽여행 #행복한순간 #아이들은집에가기싫다고 #국밥먹고싶다 #백희

이탈리아를 온 이유🇮🇹 왜 하필 이탈리아였을까. 18일간의 이탈리아 일주를 끝내고 런던으로 넘어와서 새벽에 일찍깨서 쓰는 글. 20대시절 유럽여행에 꽤 고인물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우리부부가 유럽 여러나라중 선택한 여행지는 이탈리아였다. (내마음의 솔직한 1등은 내가 안가본 아이슬란드를 가고싶었지만.. ) 1. 나라 안 여러 도시가 모두 유명하고, 문화유산이 가득한 유럽나라 중 하나. 이탈리아는 로마, 바티칸, 피렌체, 베네치아 등 꽤 여러도시가 유명하고, 어마어마한 문화유산들이 있다. 아이들에게는 첫 유럽이고, 아이들에게 제일 구경시켜주기 좋은 유럽나라는 어딜까고민했을때 사실 답은 이탈리아밖에 없었다. (물론 18일이면 5-6개국의 주요 도시로 찍고 찍고 하며 돌고도 남을 일정이었지만, 나는 그런 여행은 얘네들이 20대때 배낭여행으로 가면 될 것 같았고.. 아이들이 어리기에 이동에 무리하고싶지 않았고, 한 나라의 문화와 사람들, 분위기 모두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 기회이기에 그렇게 하고싶었다. ) 2. 음식이 맛있다! 여행에 있어서 음식은 정말 중요하다. 내 경험상 지중해 연안의 음식들이 입맛에 맞는 편인데, 이탈리아는 일단 피자랑 파스타가 음청 맛있다. 피자, 파스타, 티라미슈, 젤라또 등등의 고장인데다 우리나라랑 입맛도 잘 맞는다. 3. 바다와 산과 도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아이들이 초딩과 유딩이기때문에, 어른들이 여행다니듯이 강행군으로 찍고찍고 다닐 수 없다. 여름이니 만큼 중간중간 바다일정도 넣어서 애들이 휴양도 할 수 있어야 했다.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엔 2박3일 머무르며 바다수영을 실컷했고, 토스카나지역 차 렌트해서 천천히 다닐때 사투르니아 온천마을에서 물놀이했고, 피렌체에 6일간 길게 머무르는 동안은 친퀘테레에 당일치기 수영을 다녀왔다. 베네치아에 머무르는 동안은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알프스인 돌로미티로 데이투어도 다녀왔다. (여기도 2박3일 머무르고 싶었지만, 남편이 렌트카 두번은 하기 싫다 하셔서.....) 산과 바다, 온천까지 모두 즐겼는데, 참 행복했다. 4. 사람들이 친절하다! 내가 북. 서. 동. 유라시아쪽 유럽까지 다다녀봤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이 꽤 친절한 편이다. 편견도 없고 여유롭고 뭐든 그러려니 하는 편. 물론 소매치기야 뭐 유럽 어느나라나 있고, 항상 조심해야하는 부분인데, 이탈리아의 대부분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항상 웃어주고, 친절한편이었다. 그리고 이건 유럽대부분이 그런편인데 아이들 우선적으로 배려해주는 분위기가 정착되어있어 여행다니기 참 좋았다. 이탈리아는 북부쪽을 제외하고 참 더웠는데, 런던에 오니 시원은 하다만 그 내리쬐는 햇빛이 그립기도 하다. 런던오니 그리운 이탈리아 음식들🥹 영국음식은 맛없다는 편견을 버리기 힘들... 😂물가도 장난아니고.. 이제 우리의 긴 22일간의 vacation이 딱 4일이면 끝난다. 아이들은 한국가기 싫다고싫다고...🥹 나는 반반이고 ^^ #이탈리아일주 #이탈리아여행 #아이와유럽여행 #🇮🇹❤️ #생각기록 #백희